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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조회 수 215 추천 수 0 2012.09.29 05:24:55

누가 좋아서가 아니라

 

니들이 좋아서 술을먹고 돈을 내고

 

여자가 고파서가 아니라

 

니들 보고 싶어서 술을 먹고

 

놀음을 논다.

 

이런 내가 니들 고등학 수준에 못미쳐 더러워 보이면

 

그건 나로써 참 미안할 따름이다.

 

배움이 싫어 뛰쳐나온 내가 어찌 너희들 넓은 뜻을 알겠냐마는

 

내 심히 고려하건데

 

너나 나나 나온곳 다름이 없거늘..

 

내 억울해 한마디만 해보련다..

 

미안하다 고학력 친구들 내가 챙피하거든 너들끼리 놀아라.

 

다른사람 뭐라해도 이미 수준차이가 벌어진것은 내가 할말이 없으니

 

부디 니들끼리 놀아라.

 

내가 못배운건 날 탓하마.

 

우우우우우우울컥!!!!

 

보드는 내가 더 잘타 임마들아!!!!!!!!!!!!!!!!!!!!!!!

 

허힝 ㅜㅜ

엮인글 :

No.9 거북이

2012.09.29 05:27:08
*.36.110.167

아후.....참.....ㅅㅂ 드르워서....그래 잘난 너들끼리 가서 노세요.

못난 나는 내인생 즐기고 놀테니...

아흐 챙피한데 진짜..욱터져서.....

BUGATTI

2012.09.29 06:13:01
*.70.168.60

음....ㅠㅡㅠ 토닥토닥

와플곰돌이

2012.09.29 06:50:48
*.213.70.169

음...뭔일이 있었던거져,,,,,

와플곰돌이

2012.09.29 06:50:47
*.213.70.169

음...뭔일이 있었던거져,,,,,

No.9 거북이

2012.09.29 07:50:47
*.36.110.167

헤헤 흔히 보는 배우지 못한 아이의 열폭이죵

얼굴이 화끈거려 지우 싶지마는!!!!!!!!

속상했던건 좀 사실이므로

글은 살려둬야징

No.9 거북이

2012.09.29 07:50:47
*.36.110.167

헤헤 흔히 보는 배우지 못한 아이의 열폭이죵

얼굴이 화끈거려 지우 싶지마는!!!!!!!!

속상했던건 좀 사실이므로

글은 살려둬야징

논골노인

2012.09.29 10:00:11
*.246.77.174

가방끈이 길고 아는게 많을수록
사는데 도움이 더 될지언정
사람을 판단하는 척도는 아니거늘..
그 친구들이 아직 어리고 철이 없어서라고 생각하세요
즐거워야할 추석 때 열받지 말아요~

clous

2012.09.29 12:28:59
*.64.75.85

그 친구들 개념은 낙제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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