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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가차서 글 올립니다..

첫글이 이래서,
불쾌하신분 있으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엮인글 :

*수누

2012.09.25 05:58:26
*.246.68.197

제가 겪은 일입니다.
글을쓴지 꽤 됨에도
진정이 안되네요.

웃음바람

2012.09.25 06:29:16
*.5.248.227

처음부터 엄한 곳에 전화하셨네요
임대폰을 빌리시는 것이라면 올레플라자로 가셔야 합니다 저도 일년간 거기서 임대해서 썼는데 말은 대리점에 임대폰이 있다고 하지만 거기는 명백히 대리점주가 임대료 내고 사업하는 사업장이죠
따라서 돈 안되는 임대폰은 안갔다놓죠

Destiny♡

2012.09.25 09:22:07
*.6.1.2

안녕하세요 KT직원입니다;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시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글을 다 읽어보진 못했으나 임대폰은 KT직영점 및 올레플라자에서 임대 가능하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글을 다 읽어보지 못햇지만 KT는 알려주지 않는다.

호갱님을 만든다. 등의 몰아가기식 글은 속이 상하네요.

그럼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


이건 KT의 직원으로서가 아니가,

KT에 다니는 사람으로 드리는 댓글이니 기분상하지 마시길;;

언젠가는날겠죠

2012.09.25 09:36:18
*.239.175.50

분명한건 KT는 해주기 싫어서 안해주려고 꼼수부리는거 눈에 딱보이게 잘 해요
뭉올만 해도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
분명 한달전 가입시킬땐 대리점에서 했는데
왜 지점에 가야하냐 왜 고객센터에 신청해야 하냐
또 대리점에서 서류기재 잘못하거나
체크 하나만 누락 되어도 뭉올 적용 불가

진짜 안해주려고 하는거 눈에 다 뵈이는데
불쌍합니다 이젠

성우라쿤

2012.09.25 10:19:26
*.117.103.93

스르륵에 글쓰신 저분....
그냥 KT 프라자에 가시면 그자리에서 처리 끝이셨을텐데....

임대폰 그자리에서 받고 프라자에서 수리 절차 진행해주고 완료됬다 그러면 받으셨으면 끝이셨을텐데...
KT가 통신업자 사이들에서 개티로 불리는 것은 많이 들어봤는데

안타깝네요

허슬두

2012.09.25 11:19:46
*.35.27.206

KT 대리점으로 밥먹고 산지.. 10년이 넘었네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저도 썰을 좀 풀어보면요..

이일.. 정말 드러워서 못해먹겠다고 때려치기 일보직전까지 간적도 많습니다..

사람상대 하는 직업이 다 이렇지 .. 라고 생각하며 살지만.. 정말 힘들어요..

여직원들 툭하면.. 울면서.. 더이상 통신일 못하겠다고 나가는게 한두번도 아니구요..


정말 맨탈 강한 여직원들 아니면.. 버티지도 못합니다...



SLR 클럽에 있는 글을.. 다 읽어 봤습니다...

뭐.. KT 대리점에서 근무하니.. 팔은 안으로 굽지 않겠느냐? ..

그럴수도 있겠지만..






임대폰은.. 대리점에서 대리점으로 돌고 도는겁니다..

우리 대리점에 임대폰 재고가 10대가 있다고 하면.. 분실임대를 고객께 해드린다고 했을때..


임대한 대리점에다 반납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지나다 다른 대리점에 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대리점에 반납을 합니다..

그리고.. 파손으로 인해 임대를 해드리는 분들도.. 정말 많기 때문에..

임대폰 재고가 부족할 시기가 있습니다..


지금 저희 대리점도.. 임대폰이 재고가 부족해서.. 단골 고객들도 못해주는 판입니다..






저렇게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본인도 피곤할텐데..

대리점말고.. 가까운 프라자만 방문해도.. 바로 그냥 처리 되었을 문제인데..

직접 고객 응대도 못해본... 본사 직원들 한테 찾아가서

저렇게 감정소비하는건..

자신한테도 그렇지만.. 여러사람한테도.. 피곤해지는 문제 같습니다...

저렇게 해야.. 뭔가 한거 같고.. 성취한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보여서

마음이 아파요..



초기 응대한 고객센터들 상담원들도.. 대리점에 전화를 해서 재고있나 없나 확인 해봤으면...

저런 일이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언젠가는날겠죠

2012.09.25 11:40:33
*.239.175.50

더 문제는 임대폰 지급도 신청 해야 몇대 주는데
그중에 비번 안풀려있는 애들도있져..

일곱천사

2012.09.25 12:37:57
*.94.44.1

KT 상담사들...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30명 뽑아놓고, 한달 후면 반은 나가고~
6개월 뒤면 한두명 남아있음...
상담사, 과장이 혼날게 아니라 본사 새퀴들이 혼나야함!!
참고로 저 글에 있는 과장 및 파트장 본사 소속아닙니다~

000

2012.09.25 13:38:51
*.143.136.154

피곤한 스탈이시네요.. 하나하나꼬투리..ㅎㅎ 한마디로 진상! 명함 얘기는 정말 압권

수천

2012.09.25 14:10:03
*.55.204.248

제가 보기엔 사실 아주 사소한 문제에서 출발하죠.. 회사측도 좀더 알아보구 죄송하다는 성의만 보였으면 이정도 까지야.. 머 저도 상대가 미안하다고 하면 걍 대충넘어가는데, 예전에 엘지텔레콤과 한바탕 전쟁을 치렸죠.. 머 결국 할부원금 다까주고 다른통신사 이동해도 된다고 했지만 약정기간동안 사용했었죠. 딱한명 본사직원이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하길래 걍 용서했죠.. 하지만 cs팀 팀장이나 밑에 직원들은 머 씨알두 안먹히니,, 저두 폭팔.. 어느 한쪽으로만의 문제는 아니죠..

수누

2012.09.25 23:11:24
*.70.15.186

빵빵빵님
문제는 사소한거에서 점점 커지는겁니다.

제가 침소봉대했다고는 생각않아요.

무엇보다도 어느회사가 클라이언트만나는데 명함도 안들고 리버럴하게 사람만나러온답니까..

그리고 본인들이 cs교육받는사람인데
저는 cs예절교육이 아니라 cs팀에게 기술적인부분 가르치던 사람입니다.
최소한 cs가 어지흘러가는지 알죠.

*수누

2012.09.25 23:29:05
*.141.122.79

단적인 예로,
한때 개그의 소재가 됐던
네 고객님.

이거요.

솔에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일반직원도 아닌
과장포지션가진 사람이..
그것도 CS교육을 받았다는 사람이..
고성.

미안합니다만, CS에서 CS로 이직시 문제됩니다.
이 업계는 평판조회하면서 문제시 됩니다.
잡을라면 한도끝도 없어요.
이게 다가 아니고,
이 이외에도 많은데 새벽에 조금만 쓴거에요.

*수누

2012.09.25 23:50:59
*.141.122.79

이사람이 과장포지션에.
CS교육을 안받았을 포지션이면 문제를 안삼겠지만,

문제삼아야죠.
당연히.

*수누

2012.09.26 00:17:12
*.141.122.79

근데, 빵빵빵님.
제 아이디로 접속도 안하고 뭐하는건지 되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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