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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이지만 오늘만은 자랑게시판이라 생각하고 염치없게!! 글하나 올려봅니다~~
안생겨요, 그래도 안생겨요, 영원히 안생겨요 일줄 알았던 제 인생에도
드디어 한줄기 빛이 찾아왔네요... 항상 태풍만오던 이 세상이 원래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었나요?
저의 약 30년 솔로인생으로 쌓아온 내공과 잉여력 및 필력을 발휘하여 쭉 썰을 풀고싶지만
행여나 전우였던 ASKY 부대원들의 마음이 다칠수도 있기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누나는 용평이고 저는 곤지암 or 지산베이스지만 주말 1번은 부르스 보딩하기로 했습니다~
아참 그리고 내일 저희 학동가요~
학동에서 숏컷트에 힐신어서 저보다 키크고 늘씬한 여성분 옆에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산적이 있다면 아는척 해주셔요 ~!!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꿈과 모험이 넘치는 주말 보내시길 ^^;
근데 언제 복귀 예정...아 아닙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