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네 저는 작년 11월쯤 동네모임에서 지금의 여친을 처음만났습니다.
첫눈에 반해버렸죠!! 그날로 부터 무작정 들이댔습니다. 안되면 말고!! 라는 심정으로
다행히도 제 여친도 제가 싫지 않았나 봅니다
처음만나서 사귀는날까지 정확히 10일이란 날짜가 걸렸더군요 (사실은 저도 이렇게 막무가내로 들이대본적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해줬어요 A라는 남자와 B라는 여자가 서로 호감은 갖고 있지만 누가먼저 사귀자고 말을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C라는 남자가 어느날 B라는 여자앞에 나타나 구애를 해서 C라는 남자와 B라는 여자가 사랑을 시작하게 됬다고...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한 법입니다. 맨날 난 안돼 난 ASKY!!!
이런 마인드를 떨쳐버리시고 마음에 드는 분을 본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 보세요 문은 두드려야 열립니다.
이렇게 해서 안됬다고 나한테 욕하기 있긔? 없긔??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