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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살로몬치프블랙 + 나이키 줌포스 + 1011오피셜 쓰로 있는 관광보더 입니다...
개인적으로 위 조합이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녀석들이 관광보더에서 시즌권보더로서의 크나 큰 실력향상에 ' 큰' 도움을 준 녀석들인데요...
치프 바인딩을 좀 바꿔보고 싶습니다. ( ㅠㅠ 미안해... 치프야)
알록달록한...유니온이나... 뭐
근데 바인딩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요 문의 드립니다.
그냥 맘대로 바꾸자고하니... 변화가 두려워...ㅠㅠ 무겁거나 이상치는 않을까해서
1011치프 부드럽고 유연하고, 가벼운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치프중에 제일 이쁜아이었다는
질문)
1. 다른 바인딩들 중 치프와 비슷한 넘들은?
2. 유 경험자들의 추천 바인딩은?
3. 그냥 닥치고 치프도 좋은 녀석이니 이녀석에 고마워하며 타길?
의견좀 주세요~~
참고로 제 성향은 올라운드입니다...
라이딩에 중점을 주신다면 같은 회사의 살로몬 칼리버..(가격이 조금 비싸긴 합니다.)
라이딩위주가 아니시라면 릴프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래도 전 칼리버..........
타회사로 보신다면 롬390정도...혹은 아스날도 괜찮습니다.
플럭스 쪽에서는 SF45(라이딩위주,,)혹은 TT30(프리스타일)..정도..
RK30은 하이백이 약간 말랑 합니다.. 치프와 같이 잘 잡아주는 느낌은 아무래도 덜할겁니다..
유니온(포스)은 제가 타본 경험으로 보면 조금 밀립니다..
(전 라이딩 위주입니다. 좋다는 분도 계시는데..전 아닌거 같아서요.)
결론 : 지금쓰는 치프와 비슷한 느낌은...칼리버 혹은 SF45...입니다
댓글에 무게를 신경 쓰시는듯해서 올려봅니다. 일단 치프 바인딩은 840g, 릴레이프로는 998g 입니다. 앞의 무게는 한짝의 무게이니 실제로 장착하게 되면 300g 정도 릴프가 더 무겁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 일단 무게를 신경쓰시는것 같아 말씀드렸구요. 그러나 딱히 생각해보면 그렇게 큰 무게도 아닌듯 하구요 ^^ 그냥 알려드리는 겁니다.
지금 질문자님의 라이딩성향을 알지 못해 바인딩 추천은 데크(오피셜)를 보고 일단 추천드리면 솔직히 바인딩 트릭위주냐 라이딩 위주냐에 따라 조금 갈리는 성향이 있어서요 윗분들의 추천이 많은 플럭스rk30모델은 일단 트릭이 주가 되는 바인딩입니다. 하이백도 조금 말랑해서 지금 치프 사용하시다 넘어가시면 조금 어색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카이한센"님처럼 저두 플럭스 부분에서는 sf45나 tt30정도 추천드립니다. sf45는 라이딩위주의 바인딩이나 올라운드용으로 사용 가능하구요 tt30은 sf45의 아래급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질은 비슷합니다. 데크와 같은 살로몬사에서 본다면 라이딩용은 칼리버가 있겠구요. 릴프도 인기 많지요 올라운드 용으로 ~ 유니온 포스 이상급도 많이들 쓰십니다. 그런데 제가 써보지를 않아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구 마지막 3번문항;; ^^ 솔직히 이런 질문에 답은 없겟지만 사실인 부분이기도 하구요 치프 자체가 급이 낮은 제품이 아닙니다. 살로몬사에서 최상급은 아니더라도 상급에 해당하는 바인딩이기에 성능은 좋습니다. 만족하시며 쓰신다면 별 무리없을것같기도 하네요 ^^ 그러나 본인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또한 답이겠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치프도 좋은녀석이지만.. 저 궁합에서는.. 릴레이프로 한번 써보심이..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