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향을 알아야 정확히 어떤걸 추천할지 결정할것 같 아 주저리 주저리 씁니다.
제 스펙은 185에 75 입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트릭은 아예 접고 라이딩만 하려고 합 니다.
첫 장비가 알만한 사람들만 아는
0102 M3 사이드월 158 이었습니다.
무겁고 탄성 좋고 하드한 데크죠.
리바운딩..진짜 말 그대로 펑!!
컨트롤 못하면 내동댕이.
단점은 키에 비해 스탠스가 심하게 안나온다는 점;;
세 시즌 정도 타다가 트릭 좀 배워보려고 1cm짧고 그나 마 소프트한
0506인가 0607 나이트로 수프라팀 루카스 호프만 시그 네쳐 모델 157로 바꾸었습니다.
전에 데크 보다는 훨씬 소프트하나 트릭 초보에게는 무 리인 텐션 이더군요.
그래서 이것도 라이딩만 주구장창 했습니다.
한 시즌에 잘가야 10회~15회 타서 10년이 넘었지만 총 출격 횟수 100회 정도 입니다.
중급 슬롭에서 숏턴까지 다 하는데 상급에서는 롱턴도 후덜덜 합니다.
수프라팀이 생각보다 상급 카빙에서는 좀 소프트서 떨 리고
스탠스도 바인딩 디스크를 양쪽 끝까지 밀어도 짧아 불 편 합니다.
데크가 짧아서 라이딩시 떨리고 불안정한것 같다는 말 을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수프라팀이 5,판테라 6,판테라LX 8 의 플렉스라는데
수프라팀과 플렉스 1차이인데 판테라 163을 타면 안정 될까요?
판테라LX 162를 타면 힘에 부치지 않을까 고민도 됩니 다.
차선책으로 살로몬 XLT도 염두에 두고 있는데
탄성이 나이트로보다 부족하다고 들었습니다.
리바운딩의 묘미를 즐길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__)
강한 리바운딩을 원하시면 판162LX..
단., 리바운딩이라는 것이 데크의 영향도 있지만, 라이딩 기술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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