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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분 좋게 하는 소소한 것S
1. 맥주가 정말 마시고 픈 새벽시간에 어머니가 숨겨 놓은 A캔맥주를 김치냉장고 바닥에 있는 깜장봉다리에서 발견했을 때
2. 득템하고 픈 옷이 사이즈 품절이라고 안내 받고 뒤적거리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옷걸이에 마킹되어있는 사이즈가 잘 못 되어서 내가 구입할 사이즈가 웃으며 반겨줄 때
3. 신호등이 연속 3회 파란불로 나를 반겨주며 밟아줘~ 후비고 라고 외쳐줄 때
4. 옆집 초딩소녀가 나에게 배꼽인사를 하며 인사해줄 때
5. 운동할 때 나와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이름 모를 여자사람이 가볍게 눈 인사를 줄 때 훗!
6. 집에서 잃어버린 리모컨을 100시간 만에 빨래통에서 찾았을 때
7. 잊었던 상품권이나 무료쿠폰 세차권 포인트등등을 발견 했을 때
8. 가끔 사는 인생역전X 인생안타 로또가 본전이 되었을 때
9. 500원 동전 줍거나 발견했을 때
10. 무료한 주말.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중궈사람에게 역으로 요금피싱 성공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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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스타할 때 비슷한 실력의 친구녀석 관광시켜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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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오랜만에 접속한 헝글에서 스팸이 아닌 꽃보더님에게 쪽지를 받았을 때 :)
훗!
소년이라 그런지 야한건 없네요 ㅋㅋ
야한건 소소함 카테고리에 포함이 안되는거겠지...>_<
야한건 소소함 카테고리에 포함이 안되는거겠지...>_<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