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만 그런게 아니죠.잘 보시면 오너들은 지들것은 확실히 차는경우가 태반...

모르고 당하는건 열심히 일한 당신이라는 불편한진실..

옆에서 지켜본거로만 예기드리면요 , 월급밀린 회사는 결국 계속 밀리더군요....

제옆에 지인중에서 몇명 봤습니다..

다른데 알아보세요. 밀리다 주다가 밀리다 주다가 쭈욱.~~~ 밀리는겁니다..

그러더라구요.....아직 전 회사에서 1300만원 정도 못 받았네요....

월급 1달 이상 밀린 IT회사가 재정적으로 정상궤도에 오르는일은 못봤습니다.

수금이 안되던, 계약이 문제가 되던간에 직원들 월급 줄 현금도 보유가 되어있지 않다면 다시 생각해봐야죠;;

얼른 발 빼시고, 다른 회사를 알아보심이 나을듯요;;;

회사가 도산을 하면 채담금으로 어느정도는 받을 수 있습니다.

채당금받기 무지 힘들어요

이건 회사가 실질적으로 망해야가능한거라서

월급날에서 몇일밀리는정도는 그나마 양반인데

두달을 못받고 밀리면 미련없이 나오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대부분 밀리다가 쭈욱 밀려서 점점 쌓임....

난중에 받겟다고 노동부에 신고하고 해도 점점 힘들어짐

옮기시길

회사 망해도 3개월치는 법적으로 받을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에 회사다닐때 그래서 3개월까지만 밀리는걸로 했다는

점심 사발면 먹고 ㅋㅋ

남일 같지가 않네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밀리면...답 없습니다...더군다나 중소 벤처라면 더욱...ㅠㅠ 

그동안 쌓인 정때문에...사장의 완곡한 부탁 때문에...이런거에 흔들리지 마세요...

본인의 경제적 문제,인생...당장은 미안하고 힘들지 몰라도 그들이 책임져 주지 않아요...

한번 밀리면 정말 답 없어요.

빨리 발을 빼시고 빨리 노동부에 신고하심이..

저도 준다준다 좀만 기다려달라해서 몇달 기다려줬더니 결국 망해서 사장 해외로 도망가고 밀린것도 못받았어요

차라리 기다려달라해도 그냥 노동부에 신고했음 받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라도 빨리 발 빼세요

1달 이상 밀린게 두 번 인데

아직 잘 다니고 있네요

연봉도 대기업 수준으로 올랐고요..

케바케...

어디 팔릴 가능성이 있고 나도 팔려갈 수 있을거 같다 = 상황을 지켜보며 구직활동

정상 궤도에 오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 상황을 지켜보며 구직 활동

그딴거 없다 = 총력을 기울여 구직활동

전에 직장다닐때 반년동안 월급 못받고 카드로 근근히 버티며살다 . 사장님의 권유로 2개월치 월급만 받고

웃으면서 퇴사한적이있네요.. 그런데 지금 그회사가 다시 일어나서 저에게 매달 3-4천씩의 순익을 주는 주요 거래처가 됬습니다.

저는 지금 조그마한 IT회사 오너이구요.. 그만두실때 그만두시더라도 좋게좋게 헤어지세요..

밀리면 아무래도 회복이 힘들죠..

추후에 잘된 케이스도 종종 보긴 봤어요

좋은정보 잘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