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에 회사에서 일이빨리끝나서. 하이백로테이션공부를?했는데요.
집에오자마자 밥먹고 한번해봤는데요.
이렇게하는게 맞는지요?
아래 사진은 맞습니다. ㅋ
하이백 로테이션이 좋다는 분들과
기본적인 셋팅으로 타도 무방하다는분들로 두부류로 나뉘는듯한데요
전 개인적으론 그리 로테이션을 신뢰하지는 않는 부류에 속합니다만...
2번째 사진을보면
사진 윗부분의 데크폭이 넓고
아랫쪽이 홀쭉한걸로 봐서는 로테이션을 거꾸로한듯합니다...
저렇게 한칸정도 옆구멍에 끼우는건 맞지만
반대구멍으로 하이백을 돌려야하는듯 하네요...
여담으로 하이백 로테이션에 신뢰를 안하는 부분이 뭐냐면
라이딩시에는 효율성이 좋아질수는 있지만
라이딩이 아닐시 하이백이 안접힙니다...보관상 어려움^^
뭐 대회에 출전할 실력은 쥐꼬리만큼도 없지만
혹 대회에 출전한다든가
좋은 캠코더로 멋진모습 찍는다든가 한다면
저렇게 로테이션을 해보겠지만 일반적인 라이딩시
리프트 대기줄에 데크를 채우고있냐
줄도 복잡한데 들고타는게 맞지 않는냐로 의견이도 분분하고
하이백이 안접힌 상태로(스케이팅시 하이백을 귀찬니즘때문에 안접은 사람)
미끌어지며 똥침 가격 당하는 사람 여럿 보았는데요
어떤 여자분은 넘어져서 못일어 나더군요...^^
데크날에 똥침당한 여자도 봤고...모르는사람 궁둥이에 호오~~~바람불어 줄수도엄꼬..^^
저렇게 잘 안접히는 하이백 그냥 세우고 리프트타다
리프트 바닥에 눌려서 바인딩 작살낸적도있고...
뭐 그런이유로 신뢰하지는 않아요^^
이야~~~ 보드 좋네용 ㅋ
근데 한쪽은 왜 그냥 놔두신건지.. 밑에 사진은 대충 맞는거 같은데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