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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려고 하니 다시 헝글을 오게 되네요. ^_^
장마에 지친 보드가 혹시나 이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보드백을 열어보려다가 에이~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며
스노보드 동영상을 봤네요.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기다렸던 영화가 몇 편 개봉하길래 예고편 보기를 반복하다가 우연하게 좋은 영화를 발견해서 알려드리려구요.
한국 단편영화구요. 제목은
"불타는 내마음" 이라는 영화에요. 단편영화지만 CGV개봉작이라 짧은 것은 아니구요. B마이너스 점수가 가능한 영화에요.
오랜만에 몇 장면에서 많이 웃었기에 추천드립니다.
http://blog.naver.com/bul2010.do 공식 블로그이구요.
시즌이 시작되기전에 다시 놀러올께요.
그럼 시원한 여름 마무리 잘 하시고 남자의 계절이 오면 다시 놀러오겠습니다.
훗!
지난 시즌에 너무 즐겁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