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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에 처음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한 이래...
인라인과 자전거를 거쳐서, 테니스까지 오게 됐네요.
아무래도 뭔가 하나를 집중해서 하게 되면 그거에만 몰두하는 편이라서...
인라인을 타면서 보드는 거의 연 1~2번으로 줄어들게 됐고,
자전거를 타면서 인라인이 거의 연 1~2회...
다시 5월 부터 테니스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자전거를 두세번밖에 안탔네요.ㅜㅜ
이런 걸 보면 유독...제일 성의없이 탄 게 보드인 듯 합니다.ㅜㅜ
테니스를 시작해서 좋은 점은...
일단 테니스 칠 때 입는 옷은 평상시에도 가끔 입어도 되는 옷이라는 것...(반바지 & 폴로티)
장비나 그런 거에 소요되는 비용이 자전거에 비하면 아주 아주 저렴한 수준이라는 거.....
암튼...별반 기대하지 않고 시작했는데 꽤 재밌네요.
다음에 해보고 싶은 건 스킨다이빙하고 스포츠클라이밍인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