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라고 보기엔 힘든데요. 라이딩의 기초가 되는게 속력입니다. 속력없는 라이딩은 그 다음단계까지 도달할수 없습니다.
물론, 여성분이오니 남친님이 열심히 안전확보 해주시고~스스로도 안전하다고 느끼실때까지 더 컨트롤에 중점을 두시면 쉽게 되실듯 한듯한 느낌이 가끔 들떄가 없진 않죠.
본인이 느끼실땐 상체 로테이션이 원활~~히 되신다고 보실수 있사오나, 개인적인 느낌은 하체를 퉁~튕기고 상체가 따라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욤. 상체를 먼저 넘기시고, 하체로 받아주시는 라이딩방식이 어떠실런지..합죠.
딱 2주전 제 여친 자세인데요.. 날아라가스님 말씀이 맞아여. 팔벌려서 상체로테이션 하는거 알려줬더니 자기도 감을 잡더라구여. 업다운 보다 상체로테이션을 먼저 알려주시고 업다운은 계속 뒤에서 따라다니면서 채찍질 하셔야 할듯..그리고 속도가 나면 더더욱 어깨를 막 들더라구여.. 속도에 대한 두려움 없애려고 저는 초급에서 베이스로만 타게했더니 많이 좋아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