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나 등산용품들은 계절을 타는 물건이 거의 없기때문에 여름에 사건 가을에 사건 비슷해요

단지 물건을 받아야 하는데 현금이 없어서 세일을 해서 현금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불규칙하다고 봅니다

얼마를 쓸수 있는지 말해야 답변이 가능한데;;;

텐트의 최고는 힐레베르그에서 나온거지만... 더럽게 비싸고 악천후에 특화된 제품이에요

간지는 스노우픽 입니다....힐레베르그는 아는 사람들만 알지만 스노우픽은 뭐... 캠핑좀 하는 사람들은 다 탐내는 브렌드죠

역시 더럽게 비쌉니다...

님이 말한 브렌드가 적절한 제품으로 보이고요

주머니 사정이 괜찮다면 님이 말한 브렌드 구매하셔도 될듯...

뭐 솔찍히 명품이 아니면 다 비슷해 보임;;;

히말라야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굳이 그런 비싼 브랜드 아니어도 됩니다.

콜맨이나 노스페이스는 국내 들어오면서 가격 거품이 심해져 있고

코오롱도 대기업 브랜드인 탓에 가격대 성능비는 그닥 좋지 않습니다.

캠핑의 형태와 인원 등에 맞추어 텐트의 형태를 먼저 결정하시고

그 다음에 예산을 배정하여 제조사를 골라 내시기를.

예를 들어, 휴양림을 가려고 할 경우, 그곳에 마련되어 있는 데크들은

사이즈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리빙쉘 종류의 대형 텐트는 사용이 불

가합니다.

텐트도 보드복 고를 때 처럼 방수/발수 따지는데, 많은 사람들이 1500

밀리 이상은 보지 말라고도 합니다. 그 이상의 방수 기능이 필요할 정

도의 상황이라면 얼른 사이트를 철수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나요.

(*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이 부분은 많은 이들의 경험담을 참고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기타의 장비들은.... 어떤 스타일의 캠핑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구비 대

상 물목이 달라집니다.

자충식 매트에 침낭 하나만 깔고 지내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야전 침대에 이동식 화장실까지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갠적으로 캠프타운 제품이 가격대비 성능이 젤 좋은거 같습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짱짱한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스노우픽, 콜맨이 쫌 좋은 브랜드축에 드는거 같고..

그 뒤로 가격대비 무난하게 쓸만한게 마운틴이큅먼트, 코베아, 캠프타운 등등 많죠...

일단 텐트를 고르시면 그 형태에 따라서 더 필요한 것들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추가하는 옵션들이 타프, 그라운드시트, 에어매트 등이 있고

그 외에 오토캠핑이라는 전제로 릴렉스체어나 테이블, 취사도구, 아이스박스, 릴선 등등 장비를 초반에 많이 챙기고 갈수록 짐이 줄어드는 형태가 되실껍니다 ㅎㅎ

지난해였나? 현대차 쿠폰으로 해서

코베아로 쫘악 질러놨는뎅

괜찮던데여??

전.. 텐트. 타프. 해먹. 테이블. 의자.  가스스토브. 랜턴. 코펠. 아이스박스. 매트. 화로. 워터백. 방수포 등등;;;

써놓구 보니 많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