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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22:41:31 *.68.242.249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말 고마운 곳이네요. ㅋㅋ
작년 이맘때가 생각나네요.
브라운관 TV만 사용하다 고장나서 큰 맘 먹고 32인치 LED 3D TV구매했는데..
한달이 훨씬 지나도록 계속 이번엔 반드시 배송 해드리겠습니다란 뻥만 열차례이상...
(취소한 사람들 정말 많던데.. 전 끝까지 기다려본게 문제였었죠. ㅎㅎ)
참고로 '오늘 배송 들어갑니다'란 위장 메시지까지 받았습니다.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연락처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전화번호.. ㅎㅎ)
변명이.. 지난 번 못보내드린 고객한테 보내려던 메시지를 한꺼번에 모두한테 보냈다는 엉뚱한 변명..
(그것도 장문의 메시지로 옴.. ㅋ)
근데 지난 번못보내드린 고객에 저도 속하는게 맞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추석때가 되도 못받을 거 같아서 다른데 알아보니 더 싸게 팔고 믿을 수 있는 곳을 발견..
(엘지 직배송이고 믿을 수 있는 쇼핑몰이라..가격도 더 싸고,)
바로 옥휑에다 취소 요청했었죠. ㅋ
헌데.. 상당원 말이... 판매자가 배송을 해서 설치를 했다더군요.. ㅡ.ㅡ;
이건 상상속에서만 생각했던 선 설치, 후배송?
겨우 닥달해서 취소했던게 기억나네요.
(배송조차 안 했는데 배송완료로 해놨던게 기억납니다. ㅋ)
한 달 넘도록 닥달해도 배송을 안 해주다가 취소하겠다니 바로 엘지 물류에서 전화오더니 TV배송하겠답니다.. ㅍㅎㅎ
(물론 거절했죠. ㅋ)
거기 판매방식이 우는 애들 떡 먼저 주는 방식이더군요.
주문순번 배송이 아닌 취소순번으로 설득시켜서 배송하는 듯....
'재고가 없으니 못팔겠습니다'가 아니라 일단 주문부터 받아 최대한 붙잡아 놓고 취소하겠다는 순번으로 판매하는 듯..
어떻게 타이밍이 주문 취소하겠다니깐 '이미 설치되셨습니다!'라니... ㅍㅎㅎ
2012.08.06 11:50:57 *.142.39.102
그래서 가전제품은 직접보고 매장에서 구매하는게 속편하더라구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말 고마운 곳이네요. ㅋㅋ
작년 이맘때가 생각나네요.
브라운관 TV만 사용하다 고장나서 큰 맘 먹고 32인치 LED 3D TV구매했는데..
한달이 훨씬 지나도록 계속 이번엔 반드시 배송 해드리겠습니다란 뻥만 열차례이상...
(취소한 사람들 정말 많던데.. 전 끝까지 기다려본게 문제였었죠. ㅎㅎ)
참고로 '오늘 배송 들어갑니다'란 위장 메시지까지 받았습니다.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연락처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전화번호.. ㅎㅎ)
변명이.. 지난 번 못보내드린 고객한테 보내려던 메시지를 한꺼번에 모두한테 보냈다는 엉뚱한 변명..
(그것도 장문의 메시지로 옴.. ㅋ)
근데 지난 번못보내드린 고객에 저도 속하는게 맞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추석때가 되도 못받을 거 같아서 다른데 알아보니 더 싸게 팔고 믿을 수 있는 곳을 발견..
(엘지 직배송이고 믿을 수 있는 쇼핑몰이라..가격도 더 싸고,)
바로 옥휑에다 취소 요청했었죠. ㅋ
헌데.. 상당원 말이... 판매자가 배송을 해서 설치를 했다더군요.. ㅡ.ㅡ;
이건 상상속에서만 생각했던 선 설치, 후배송?
겨우 닥달해서 취소했던게 기억나네요.
(배송조차 안 했는데 배송완료로 해놨던게 기억납니다. ㅋ)
한 달 넘도록 닥달해도 배송을 안 해주다가 취소하겠다니 바로 엘지 물류에서 전화오더니 TV배송하겠답니다.. ㅍㅎㅎ
(물론 거절했죠. ㅋ)
거기 판매방식이 우는 애들 떡 먼저 주는 방식이더군요.
주문순번 배송이 아닌 취소순번으로 설득시켜서 배송하는 듯....
'재고가 없으니 못팔겠습니다'가 아니라 일단 주문부터 받아 최대한 붙잡아 놓고 취소하겠다는 순번으로 판매하는 듯..
어떻게 타이밍이 주문 취소하겠다니깐 '이미 설치되셨습니다!'라니...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