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의 메인 화면에 자주 보이는 다이아몬x 스트릿 온라인 광고 와 광주에 위치한 샵

같은 곳이겠죠.

가끔 들어가보면 카드 결제 안되서 안사다가

카드결제 시스템 구축 되었길래  티셔츠 두장 구매했다가

일하는 여직원에게 아주 불쾌함을 당했네요. ㅎ

열라 귀찮은가봅니다.

서비스 즉  고객 응대 하는 사람이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일하는건

회사 사장과 회사에 마이너스가 아닌가 싶은데

요새 날씨가 덥고 교환 반품 문의등이 많아서 짜증 나는것 까진 이해하지만

한번더 교환 요청하거나 반품하면 아주 죽이겠네요.

사이즈 생각보다 크니 교환해주세요. 라고 하니

재는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표기된것보다 막 재도 큼)

이만저만 생각보다 너무 크니 교환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전화끊으면 " 아~~~이 어쩌고저쩌고"  하며 끊네요.

다시 전화 걸어 한마디 하려다 참는데

그렇게 장사 할거면 하지 맙시다.

교환안해준다고 제가 소릴 쳤습니까.  입지도 않은 옷에서 향수 냄새가 난다고 하질 않나.  평소 정장만 입고

티셔츠 작아서 커서 교환 딱 두번 신청 한게 다인데  향수는 웬 향수며...나면 혹시나 담배 냄새가 났음 났지.

암튼

더운데 고생하는거 압니다.  하지만  고객도 ...업체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춥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