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운 나머지 겨울 생각이 간절하다 보니,
겨울 스포츠 생각에 헝그리 보더 게시판을 기웃거리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이월 재고 생각이 나서 보드샵 홈페이지를 기웃거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장바구니가 자꾸만 차오르네요.
좀 전에 에어브레이크 하나 질렀는데,
음. 뿌듯함 보다는 한숨이 ...
제가 너무 늦은 것인지 에어브레이크는 재고가 남은 곳이 별로 없네요.
있어도 할인율이 낮...
이로써 고글이 4개가 되었습니다....
뭐하는 짓인지. 원.
빨리 2주가 지나서 여름 휴가나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