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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친구가 프로덕션 방송작가인데
이번에 000 100인 프로에 남친들 몰카로
내 남친은 절대 유혹에 안넘아간다고 자신하는 여성들 남친 데려다가
그 선을 포옹과 가벼운 키스로 잡고 키스까지 하면 바람핀걸로 해서
실험했어요.
8커플은 섭외 되었는데 한커플 더하자고 해서 친구가 강제로 절 들이밀어 넣은거죠.
다들 이벤트에 꽃다발에 도시락도 만들어주고 그런 남친들이라서
남친 자랑하러 나왔는데 제 남친은 그 흔한 꽃다발도 없고 이벤트도 없고
그냥 밍숭맹숭 만나는데...
보조촐연자협회에서 나온 유혹전문녀 4명이 인사하러 왔는데
정말 딱 여우 같고 젊고 이뿌고 키 크고 빵빵하고 새끈하고...
갑자기 밀려드는 후회.. 오늘로서 커플 깨질것 같다는 공포..
근데 그렇제 여자에게 잘해줘서 내 남친은 절대 그럴리 없다고 자신한 뇨자들의
남친들은 다 키스까지 갔고 제 남친만
여자 두명이 합석 하자고 해도 우리서방은 그냥 우리 둘만 먹을래요.
몰카 협조자인 남친 친구가 야 합석하자. 졸라 이뿌다.. 라고 했더니
계산은 니가 할래? 저 여자들 뭘 믿고 합석하냐. 말하는거 있죠.
우리 서방 너무 예뻐서 헤드폰 벗고 뽀뽀해고 싶더라구요. 헤헤
그런데 나중에 방송에선 남자들 다 바람핀걸로 해서 나온다고 서방님촬영은 짤린다고 하네요.
난 니가 외모가 이뻐서 사귀는게 아냐 니 인간성이 좋아서 사귀지 라는 말에 내가 이용당하는건가 펑펑 울었는데
알고보니 바람은 절대 안필듯. 의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