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 설질보다는 정말무료할때 보드를 탈수있다는 기대감에,,
슬러쉬 설질과 슬로프길이를 보는순간 아쉬움을 느꼈지만,,,,
타이거월드 스키학교 친구들이 간이로 만들어준 램프만으로도 너무너무 행복했네요,
3-4시간여를 계속 삽하나로 램프관리해준 타이거 스키학교의 남아우,여아우분 고생하셨고 감사햇읍니다
옆에 조그만 슬로프에 파크를만드냐 눈썰매장을만드냐는 회사측이계속가지고잇는고민이지만 수익성을 생각하여야하는 기업이기에,,,눈썰매장쪽이 우세한듯하지만,
어제 단조로운슬로프에서 체험단중 많은이들이 오래 보딩,스킹안하고 일찍 접기도 하는모습과,,,,
결국 조그만램프하나의 설치와 스키학교의 관리역할이
단조로운 슬로프에서 다른이들에겐 볼거리와 라이더들에겐 즐거움을 준 모습을 관계자들이 보았기에,,
정상오푼하면 램프하나 펀박스하나정도는 꼭 슬로프 사이드에 설치해줄겁니다.
비시즌무료함을 틈틈히 채워주던 지산 워터점프는 저에게는 안맞았엇는데,,
큰스케일 원치않고 그냥 조그만 램프에서 노는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이네요,,,
정상오푼하면 마음은 매일가고싶다는생각이들지만 입장료때문에 ㅜㅜ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식은 꼭가서 램프놀이 박스놀이 할생각입니다,
점점더워질 7-8월의 무료함이 이젠 겁나지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