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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하는말이.........
"머리숱이 없네요"
(아무리 친하게 지내고 싶어도....초면에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있지.)
그래놓고........뚱해있으니까..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잘생겼네요"
(이건 또 뭡니까.......병주고 약주고 장난합니까??.....하...)
"우리 그냥 시켜논 스파게티먹고 각자 갈길 갑시다"
그러고 왔네요...............ㅠ.ㅠ
제가 너무 보수적으로 받아들이나요??
암튼, 액땜했습니다.
여자분에게 "타조알 가지고 오셨어요?
여자왈 " 아닌데요"
글쓴이 " 종아리에 달고 오신거 타조알 아니세요?"
여자가 뚱해져있으면
"몸매가 좋으세요 따로 운동하시나봐요" 라고
이런 이야기가 오고 갔으면..
ㅡaㅡ 그 여자분에게 님은 외놈이나 변태로 싸잡혀 뭇매 맞았을거예요..
기분 푸세요.. 이런 시베리아에서 잣 먹을 경우가 있나... ^^
제가 욕해드림.. 사랑으로만 살 수 없는 바쁜 세상있잖아요..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