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대 진입 할 때에 자세 낮춰주시고..
앞발이 점프대 끝에 올 때쯤 팝!(저는 소심쟁이라 팝을 안해 갭에 떨어지지만요^^;;)
위로 뜨는 힘으로 다리는 가슴까지 끌어오시구요..
그랩..
그랩은 상체를 숙이거나 팔을 억지로 뻗으시면 안되구 다리를 끌어올리라네요..
슬로프 언덕에서보다 킥커에서 그랩이 쉬운 게 보드가 뜨는 힘이 있죠..
관성..
자연스레 다리가 상체 쪽으로 접혀지고 보드가 상체에 가까워져서 그랩이 쉬워집니다..
오늘도 킥커에 들어가지 않고 탔습니다..
슬로프에서 고릴라 그랩을 했죠..
킥커는 왠지 부담스럽습니다..
안전보딩하세요^^
음...일단 전 안보이는 군요...-_-;;;;
앞발이 킥커 끝이라고 하는건...데크의 노즈부분이 킥커의 트랜지션을 벗어나기 시작할 때 라는 말이구요...
팝이라는 건...펌핑을 말합니다...팝핑...펌핑....같은 말이져....
킥커에선 알리가 그다지 필요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