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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입니다.
153/45/230 입니다.
체중은 45아래로는 잘안떨어질것같네요 . 작년에 보드타면서 힘들어서 너무 잘먹고 살아서 47~48키로까지 갔었는데
여름되니 다시 빠졌네요..
여하튼 키로 따지자면 많이 작은편이라 짧은걸 고르는게 맞긴하지만..
라이딩이랑 트릭을 병행할 생각이라...너무짧으면 고속라이딩시 불안정해서 힘들것같습니다..
적당한 데크 길이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작년시즌까지 사용했던 데크 길이가 140 이였구요. 정캠.
라이딩 60% 트릭 40% 입니다.
이부분 고려해서 조언 부탁드릴께요!!
지인분 데크 K2바바붐 135 빌려 타본결과.. 역캠이라그런건지..(하루밖에안타서 그런걸지두..) 타던 데크에비해 5cm나
짧아져서 그런건지 고속라이딩시 굉장히 불안정하더라구요....
지금 사이즈 142(정캠)팝스타 데크와 135데크(제로캠)그레이스 두개를 두고 고민중인데....
바바붐 빌려탔다가 라이딩이 힘들었던 기억에 두렵네요..
제로캠 135은 좀 다를까요?
142는 제게 너무 무리가 올 녀석일까요?
(138사고싶은데..원하는 모델들이 없어서리... 두개를두고 고민하고있네요...)
조언부탁드릴께요 ㅜ^ㅠ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Rocker(역캠) 고속라이딩에 약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캠버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리바운딩의 느낌이나 포인트가 달라서 그럴 수 있죠.
VVV는 정확하게는 역캠이 아닌 플랫캠버라고 보시면 됩니다.
양쪽 유효엣지 끝부분에 살짝 Rocker(리버스캠)이 가미된 스타일입니다.
애초에 VVV는 파크용 그중에서도 지빙쪽에 보다 특화된 모델입니다.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당연히 라이딩에 만족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죠
추천이라기보다는 Grace만은 비추해드리고 싶네요.
라이딩으로도 아주 짧진 않아보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