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듣도보도 못한 얘기입니다.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_-

이런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심각한것 같은데요...

술을 적당히 드시게 하세요...

사회생활엔 문제없으신지가 의문이네요...

장이 민감하신듯..괄약근도 약한거 같고..

장이 민감해서 술마시면 설사가 계속 나오고..술마시고 인사불성에 괄약근이 풀려서 실례..

머..이런 스토리인듯..

병원 얼렁 가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며칠전의 딱 저네요.. ㅋㅋ 근데 전 술 쳐마시고 똥 싸고 그런 적은 없는데.. ㅎㅎ

재작년인가 만취 상태에서 미쳐 화장실을 가려 했지만 새벽녘(자정 넘은 ㅋ)이라 화장실 문연 곳을 찾기 힘들더군요.

거의 싸기 직전인데...

친구가 지하 주차장으로 데려가더니 싸라고.... ㅡ.ㅡ;

하지만 만취상태임에도 제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화장실을... ㅋ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딱 한 방울 지린거 같기도 하고,,, 뭐 암튼 화장실 발견!!

일처리하고 나오니 막 관리인 할아버지가 화장실 문을 걸어 잠구시더라는!! 결국 길거리에다 오줌 지릴뻔했다는.. ㅍㅎ

근데 솔직히 20대때는 만취상태에서 아무집 현관문 앞에다 몰래 갈기곤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노상방뇨는 사람들이 볼테니 민가로 들어가 아무도 안 보는데서 저지른 만행.. ㅋ)

며칠전 동생 빨래 널어주면서 참고 참다가(제가 귀찮아서 하던 일 다시하기 그렇잖아요.. 하던거 최대한 좀더 하려다보니..)

그만 못참을거 같아 거실로 나오던 중 마침 거실에 어지럽혀진 물건들 때문에 그만 잠시 균형을 잃는 바람에... 바지에 쌌습니다. 뚝뚝 끊겨 나오더군요.. ㅋ

다리에도 잔뜩 묻고, 똥묻은 바지 빠느라 시간좀 걸렸다는... ㅎ

(참고로 일상적인 일은 아닙니다. ㅋ 거실에서 어지럽혀진 물건때문에 균형만 안 잃었어도 싸지는 않았을텐데.. ㅋ)

케겔운동으로 될 것 같진 않은데요.

주변에 그런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ㅡ,.ㅡ

만사 다 제쳐놓고 병원 먼저 가봐야 할 것 같은데요.

이 댓글들 꼭 보여주세요.

만성 변비인저는 부럽다는.. -_-

그래도 간격이 넓어서 그렇지 한번 볼때는 시원하게 봅니다.. 

아 왜 로그인이 되어있지?? -_-

볼일 보시고 뒷처리를 제대로 안하시는건 아니에요??

가끔 그러면 팬티에 흔적이 남기도 하던데....

아무리 술을 많이 먹고, 길거리에서 잠도 자봣어도..바지에 똥싼적은 단한번도 없네요..

병원을 가시는게 제일 빠를 것 같습니다. - -;;

병원에서 해결해야 할 듯 해요..

병원에 가보심이 빠를 것 같아욤.. - -;;

병원에서 얼렁 가보세욤...

술을 끊어야하네....

인사불성 될정도로 술을 마시는거 자체가...

흠... 제가 술을 많이 먹지는 않지만.....

많이 먹고 인사불성 됐을 때도 응아는 안 했어요... 쉬야도...... 음음...

그리고 사실.. 그런 이야기도 거의 못 들..........

병원에서 상담하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은데 본인이 선뜻 결심을 해줄지.....

병원에 얼렁 가보세요. 거기서 해결책을 찾아야 할 듯 합니다. - -;;

심각해보이는데요.. 빨리병원가보세요..

있을수 없는 일이죠;;;

방귀낄때 궁물이 샌건 아니져???

미안해요 한참웃었어요...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에 나가도될 사연이네요....

음.. 심각한것 같은데요...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 ㅠ

과음후 구토할때 괄약근이 풀린듯 싶네요...... ㄷㄷㄷㄷㄷㄷㄷ

긴장이 풀려서.. ㄷㄷㄷㄷ

과음후 구토할때 괄약근이 풀린듯 싶네요...... ㄷㄷㄷㄷㄷㄷㄷ

긴장이 풀려서.. ㄷㄷㄷㄷ

술만 먹으면...

-_- 조심스럽게 결혼 잘못하신거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내요.

술 여자 도박 요거 세가지는 빠지면 안되는거라 배웠습니다.

일단 응아 묻은거 빨아주지마세요.

직접 손빨래 하라고 하세요.

나이는 어리지만 경험자로서 알려드립니다 ㅠㅠ

장이 일자로 뻗어있는 직장인이라

술만 마시면 화장실 찾습니다.

엠티가서 화장실인줄 알고 창문 열고 넘어가다 떨어진적 있었어요

결정적으로 만취한날 집에 와서 팬티 안내리고 바지만 벗고 대변 본적 있는데

그 날 취한 상태에서도 어머니한테 엄청 두드려 맞았어요

필름이 거의 끊긴 상태라 제 기억은 껌껌한 상태에서 몽둥이가 잠깐 보이면서 번쩍 거렸던 것 밖에;;

그 뒤로는 소주 2병 넘어가면 술집에서 해결하고 나옵니다.

결론은 매가 약 입니다.

파리채나 효자손으로 엉덩이, 팔뚝, 등짝, 입, 뺨 구분 없이 무조건 때리세요

술먹고 하는건 다 버릇입니다.

괄약근이 약하면 평소에도 그러겠죠. 그렇다면 아마 본인이 더 고민일겁니다.

술먹고만 그렇다면 그건 그냥 주사에요.

주사가 똥지리는 거라구요.

주사 고치는건 딱 한가지에요.

때려 패는거.

하지만 그렇게는 안되겠죠.

'아.. 이래서 사람은 살아봐야 아는거구나'

란것만 깨닳게 되는 현실이죠 뭐...

토닥여 주는 의견이 있을 것이야 없지만, 생각없이 던지는 덧글들 ㅎㄷㄷ 하네요.

알콜 중독이니 술,도박,여자...결혼잘못한것 같네.. 이런 의견은 좀.. (헐.! 이네욛 ㄷㄷ)

내 배우자가 알콜중독...? 이란 쓸데 없는 생각을 하게될;; 

괜히 이런 덧글 봐봤자, 본인만 맘 상하고..  

'결혼 잘못했나?'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무한 루프 할뿐입니다. 그것은 안 좋은 일의 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고요. 

일단 남편분 장에 문제가 없는지 병원가서 상담 받아 보시고, 남편분과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괄약근 그런거 문제가 아니라, 장활동이 매우 활발해 평소에도 대변-묽은-을

엄청 자주보는 사람도 있더군요 -저 아는 형님인데, 병원다니시고, 화장실 가는 횟수가 줄긴했다 하더군요-)

* 아! 일단 물어보신대로 대부분의 남자 성인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 친구도 술만 먹으면 그럽니다.ㅋ

장이 안 좋으신 분인가 보네요...

저도 장이 상당히 안좋아서... 담배,기름기 많은 음식.. 오지게 매운음식같은 자극적인 음식 또  돼지,오리고기 등등 한방에서

찬음식으로 분류된 음식만 먹으면 바로 직빵 설사합니다.

근데, 특히 담배!!!!

저 같은경우는 한창 금연할때는 설사가 1/100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또 청국장으로 만든 장에좋은 알약이 있는데, 약국가서 한번 사서 드시라고 해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정말 효과 좋았습니다..

식습관이랑 흡연을 하신다면. 흡연문제 그리고 먹으면 설사를 하는 음식등등.. 잘 가려서 드시기 바랍니다..

생리현상은 자연스러운 거지만..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지로 조절을 하죠..하지만 만취 상태에서는 참아야 된다는 생각을 잊어버리고 그저 생리현상에 맡기게 되는지도 모르겠네요...상담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항문외과 찾아가 보세요...

도저히 더러워서 같이 못살겠다고...병이라면 고쳐야하지 않냐고..얘기해 보세요..

나중에 아들 딸 앞에서도 똥칠 할거냐고...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해줘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