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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요 몇일전 질렀습니다 ㅎㅎㅎ 아침에 학교에 가려고 문을열었는데 택배기사가 제보드를 들고있더군요;;;
이거 열어보고싶지만 버스를 놓치지않기위해 방에다 고이 모셔놓고 학교를갔다왔서 열었습니다..ㅋㅋ아...좋더군요
근데 문젠 버튼 채널(ics) 요놈이였습니다....
m6 ics kit을 사들고와 버튼 프리스타일(2011) 요놈을 달았습니다(원래 est를 사고싶었지만 은행계좌의 영양실조(?)로 인해 나중에 사기로 했읍죠 ㅎㅎ) 근데 달고나서 플렉스 테스트를하기위해 부츠를끼고 바인딩을 쪼였는데 바인딩이 약간씩 움직이더군요....아 내가 나사를 덜쪼았구나라는 생각에 나사를 빡빡(풀기힘들정도로) 쪼았습니다.. 계속 움직이더군요....당황스럽더군요.. 인터넷 검색해보고 다 해봤는데 이런경운 없더군요 샾에가볼까 했지만 일단 우리 헝그리보더님들께 물어보기로 해서 일단 글을 올려 봅니다....
원래..이런건가요? 아니면 보드나 바인딩 문젠가요 당황스럽습니다 est바인딩을 달면 안그런가여?
보드는 버튼 커스텀 플라잉 v 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올시즌 버튼 덱을 잘 못봐서 ㅠ-ㅠ
실제로 킷을 쓴분을 보긴 했지만 그정도의 유격은 없었어요
버튼 바인딩도 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만...
est 바인딩이 상급 이월 싼제품들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ㅡㅜ
가끔 est 바인딩에 킷 사용하시려는 분들이 무어보시는데..
저도 중고 est를 사더라도 전용을 사라고 하거든요 ics 묘미는 세밀한 스탠스 조절인데 그걸 제대로 못쓰게 되니깐요
덱에 비해 바인딩이 아쉽네요
안타깝지만 겨울까지 중고라도 잘 찾아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