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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0여 장의 데크를 타봤는데,
그중 탄성이 가장 좋았던 데크는 사피언트 피엔비2와, 플로우 WX 였습니다.
그 둘의 공통점은 데크의 라미네이트로 티타니움 판재가 내장되었다는 거죠.
기존의 카본 스트링어와는 완전 다른 알리높이를 선사 합니다.
대신 라이딩 느낌이 다소 둔탁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량에 탄성과 복원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물질이 들어간 다른 판재를
적용시켜볼 예정인데, 그것은 다음에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06.22 18:03:01 *.180.181.131
2012.06.22 18:06:18 *.45.1.73
2012.06.23 00:46:24 *.93.18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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