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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회사 모두 논현역 강남역 일대인 여성 직장인입니다~
올해 갑자기 보드에 불이 붙어서
용평이랑 하이원만 주말마다 1박2일로 열심히 다녔어요.
라이딩만 하구요, 장비 구비했어요 희희
이번엔 시즌권을 끊고 싶은데
다녀본곳이 별로 없어 판단이 어려워서 헝글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용평과 하이원은 너어무 죻은데 시즌권은 가까운데로 다니고
용평 하이원은 경기권 시즌끝나면 몇번 가면 된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제가 가보지 않은 곳은 잘 몰라서 검색을 해보니, 대체적은 의견은
성우,휘팍 조오금 먼감이 있고
곤지암은 너무 비싸시고
지산은 사람이 넘 많고
양지는 설질이 별로라고
비발디나 오크밸리는 특별한 성향을 못찾았어요 ㅎㅎ
강남일대 출발, 라이딩 위주의 여성 보더가
대체로 주말 당일로 다닌다면 스키장은 어디가 좋을까요?
헝글분들 다양한 의견 주시어 제가 꽃보더로 거듭하는데 도움부탁드려요 ~
차량으로 이동하는가 아닌가에 따라 다를것 같네요.
아무래도 고유가 시대라서;;;
일단 강남에서는 곤지암이 제일 가깝죠.
저는 전에 회사가 논현동이었고 집이 경기도 광주여서 .
평일에 자주 가신다면 곤자암으로 가시면 그래도 기름값 절약되는데서 시즌권과 비교하실만 하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주말에는 어디나 사람이 많겠지요... 주말당일만 다니신다면 지산이나 곤지암이 아무래도 가까운 곳으로
저는 저번시즌에 평일이긴하지만 곤지암으로 삼성에서 바로 셔틀이 있어서 그거 타구 왔다갔다 했거든요
자차보다 훨 편했다는거...뭐 예약은 필수지만요..지산도 괜찮구요
이거저거 짜증나서 저는그냥 올시즌 그냥 하이원으로 풀상주가렵니다~~~~^^
지산이 사람이 많다라는 편입견은 버리세요
사람 많이 빠졌습니다
당일치기도 편하고~
꽃보더라면 휘팍이라지만 지산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