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님의  life style에 따라 하루 100nz$에서 무한대.

2.10일에 주요관광지를 다 둘러 보는 것은 아마 불가능 할 거임.( 관광지에 따라 여름에 가야 좋은 곳도 있고 겨울에 가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따라서 북섬 일부 돌고 남섬위주로 계획을 짜는 것이 합리적일 것임)

3.안전(그 곳도 사람사는 곳이라 절도,강도,인종범죄 등  다 있습니다),카드 복제위험.

4.어느 리조트를 가도 초급부터 상급까지 슬로프가 존재하니 골라 타시면 됩니다.(보통 남섬의 스키장이 평이 좋습디다)

5.스키장(보드)을 방문하려면 출발시기를 좀 늦추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대강 7월 25일은 지나야 슬로프가 탈 만해 질 것으로 봅니다.

7월초면 뉴질랜드 2주간의 방학기간과 겹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7월중순이후로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뉴질랜드 자연이라는게 처음엔 규모와 원시성에 경이로운데

어딜가나 비슷한 규모의 대형호수와 큰 산들이 있어서 나중엔 덤덤해지죠. ㅎㅎ 

마운틴 쿡과 다우트풀 사운드 혹은 밀포드 사운드는 꼭 가보시길.

보드타시려면 남섬 퀸스타운 추천요

북섬은 제가 잘 몰라서 남섬얘기만 해드릴게요

스키장은 퀸스타운에 the remarkables 하고 coronet peak 있구요

퀸스타운이 남섬 주요관광지중 한곳이라..

다른 주요관광지인 wanaka하고도 가깝구요

크라이스트처치는 아직도 지진때문에 별로에요.. 볼것도 많이 없어졌구요

처치에서 1시간 반정도 되는걸에 hanmer springs 라는 작은 타운이 있는데 온천시설이 있어서 멋진곳이에요

처치에서 셔틀 부킹할수있어요

밀포드 사운드 ^^ 좋구요

폭스 글래시어도 추천이요

6월 3일에 남섬 중심 캔터베리 지역에 눈이 많이왔어요.. 6월이 겨울 겨우 시작하고 대부분 7월 중순에 보드장 오픈하는데 이번해는 완전 대박이죠 ^^ 원정 기준으로 온다면 더 재밌으실거 같은데 말이죠..

현재 남섬에는 mt hutt과 coronet peak이 오픈했고 mt hutt은 눈 60cm,  coronet peak은 40cm입니다

제가 듣기로 mt hutt 현재 눈상태 좋대요

the remarkables는 이번 토요일에 오픈할 예정이구요. 여기가 제법 커요

윗분 말씀대로 모든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안전 조심하시구요

유럽 관광지들처럼 소매치기 들끓고하는건 없어요

 숙박비, 교통비, 스키장 리프트/렌탈값 빼고 하루 $100 정도는 (자잘한 관광비 합쳐서) 괜찮을거 같네요

가족 친지들 위해 뉴질에서 건강식품 사가실거라면 엑스트라 머니 좀 필요하시겠구요 ㅎㅎ

국제선 비행기는 현재 가방 기내 7kg와 화물 20kg이상은 올라가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10일동안만 가신다면 렌탈카로 직접 드라이브보단 비행기, 스키장 셔틀, 도시-도시간, 관광 버스 이용이 가장 좋을듯하구요

밤에 클럽부근 톨아다니실게 아니라면 뉴질에는 그냥 길거리에서 잡을수 있는 택시 없어요.

콜택시밖에 없는데다 한국에 비하면 많이 비싸서 도시내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실거면 버스 이용해야하구요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에 상주하고있어요 어학연수겸 보딩겸

카톡아이디 furilove 한국전화018 313 0515 뉴질전화 021 2078753

연락주시면 아는만큼알려드릴게요 문자는 카톡과 뉴질 폰번호만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