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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목부터...
뒤늦게(?) 판떼기에 발을 올린 세 남정네가 수원에서 모였습니다.
주간 챗방에서 인연이 되어...
수원역 근처에서 치맥! 을 외치며 모였습니다.
여보*님, 맨발***님 그리고 저.
뭐... 처량해 보인다... 는 누군가의 한마디도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명의 남자들은 수원역 인근의
오빠닭? 이라는 곳에서
이런 수다, 저런 수다
뚱띵이 지킬은.... 열심히 치킨과 맥주를 처묵처묵..
뭐 남자들끼리 그리 할 말들이 많았던지...
시계 봐 가면서... 열심히 떠들고 웃고
키보드로 하던 수다를 주욱...
지하철 시간상 맨발***님을 지하철 역까지 배웅해 주고...
(이거 뭐하는 짓임?)
여**님과 역앞 포장마차(?) 비슷한 곳에서.... 한병더!
겨울은 지나고...
다음 시즌을 기다려야 하는데...
아직도 헝글에서 키보드를 타게 되네요.
그만큼 헝글의 추억들이 즐거웠으니... 떠나지 못하고 있겠죠...
어제 함께했던 여**님, 맨발***님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함께 해요. 으흐흐!
담번엔 드리***님의 노래방을 습격하고 싶지만...
돌... 이 없으면 입장 불가라 해서 습격하지 못할거 같아요. ㅠ.ㅠ!!!
주제가 있음 남자들의 수다도 재미있죠...트키 돌얘기하믄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