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xx님과
순대촌에서 조촐한 반주를한뒤
호프집으로갔어용
근처에 진영님 헝글지인 일행분들이
벙개자리를 갖고있어서 합류했습니다
어쩌다보니 멋진 남자 세분과
1대3이 되어*_*
행복한시간을보내고
짧은술자리를 마무리하고
hi님과 커피한잔을한뒤
얌전히 귀가하였습니다..
얌전히...
물론!멋진 남자분들과 함께하여
정신못차리게 즐거웠지만
전 남자보기를 돌같이하는 사람이라...
(누구누구님 대사를 빌리자면..)
뭐 암튼 담엔 여러헝글님들과
함께 인연이돼서 담시즌은
더즐겁게 보내고싶습니다~
친목모임생기면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