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녀님이 주차할 당시에는 널널해 보일지 몰라도...

옆동만에 주차 패턴이 있겠죠... (새벽에 다 찬다던가 등)

차도녀님의 옆동 주차로 인해 옆동의 다른분이 피해를 본다면 컴플레인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빌라 전체의 땅에 대해서 지분이 같다면..세워도 무방합니다만..

동끼리 분할되었을 경우에는 명백히 사유지 침범이니까..견인됩니다..

일단 건축물대장상에 본인이 소유(혹은 세입)한 빌라의 지분과 전체 지분이 얼마냐에 따라서 달라질듯..

사유지에 무단주차(남의 아파트나 남의 빌라,  윗분 말처럼 지분이 있으면 남의 땅이 아니니 패스하고요)하면

사유지 주인이 구청에 신고하면 불법주차 벌금 혹은 견인 가능합니다.

견인되고 말고가 궁금할게 아니고,

남의 땅 건드리지 않는게 중요하죠.

왜 기분이 더티 한지요???

본인의 스트레스를 타인에게 전가시키는건 아닌지??

견인조치 한다고 써놓으신 분은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겠습니까?

그게 주차패턴이 있어서요 겹치는 상황이라면 딴동네분들이 짜증이 나실수도있어요..예를들어 글쓴님이 주차할땐 널널하지만 1~2시간뒤에는 꽉차서 주차할곳이 없어지는 패턴이라던가....

사유지라하더라도.. 견인조치못시키는걸로알고있는데..ㅡㅡ;;

저희집주차장에.. 모르는차가주차되있어서.. 신고했는데.. 견인조치못시킨다고하더라구요..

견인 못합니다. ~~~ (경험 有)

제 차를 가로막고 있는 차가 있었습니다. 

30분이 되도 안오고, 전화도 안받고; ㅠㅠ

112에 전화해 짭새가 오더니, 여긴 주차장 내에서는 강제견인 못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지금 이 차때문에 시간 잡아 먹고, 손해 본 일 있으면 민사 진행하라고; 

시청, 구청, 경찰 아무도 사유지에 불법주차한 차량 못건드립니다.

제가 건물주라서 이런일 매~~~~일 겪는데요.. 별의 별 방법 다써봤는데 윗분들 말씀대로

사유지라는 이유로 권한이 없다네요.

견인은 해갈수 없지만 까나리 테러는 당하실수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