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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4월17일 오후 4시 20분,

 

방년 19세......

 

제 첫키스 데이 이군요.

 

이노무 기억력.....

 

제 입술을 뺐어간 그녀는 지구 어디서 애들 씀풍씀풍 낳고 잘 살고 있겠죠.

 

그날도 오늘처럼 참 화창했드랬죠.

엮인글 :

1

2012.04.17 17:05:02
*.251.170.230

1996년에 하라는 공부는 안하시고 ㅋㅋ

나이키고무신

2012.04.17 17:07:32
*.210.249.105

전 일천구백구십삼년 11월 겨울 어느날밤에..

꿈을꾸는

2012.04.17 18:11:53
*.222.213.70

태어나셨나요? 그럼 완전 어리심;;ㅋㅋㅋ

마른개구리

2012.04.17 17:10:46
*.103.9.8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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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996년4월이면.....그때 만나던 여친이 쏘주5병먹고 나한테....다른놈 한테 시집간다고 통보한 슬푼날이구나 ㅠ ㅜ

아뵤아뵤

2012.04.17 17:12:55
*.33.197.123

음...제가 98년에 초딩 졸업식을 했는데....-., -;

8번

2012.04.17 17:15:12
*.226.222.96

전 그때 상병였다는...
위문편지 주고 받는 세대인듯요 ㅋ

꿈을꾸는

2012.04.17 17:14:30
*.222.213.70

마개님 댓글 넘흐 슬프다.ㅠㅠ
그나저나 그런거 다 기억하고 계시면 뭔가.. 힘들 듯ㅠ
저는 하도 잘 잊어먹어서ㅋㅋ 이럴땐 잘 잊는거 좋은것 같아요.ㅠ

마른개구리

2012.04.17 17:17:48
*.103.9.81

넘..충격이 커서 ㅋㅋㅋㅋ

제 기억력은 치매수준입니다 ^^

꿈을꾸는

2012.04.17 17:24:07
*.222.213.70

저도 어제 들은 얘기를 오늘 처음 들은양 눈을 반짝이며 듣다가 할머니같다고 혼나고 그래요.ㅋㅋ
그때 충격으로 아직까지 솔로시군요.. 하이고~~~(아, 아닌가..어린 여친이 있으셨던가;기억이ㅠ;;)

마른개구리

2012.04.17 17:29:19
*.103.9.81

2년 사귀던 여친에게 작년에 버림받았다는 ㅋㅋ

얼마전 시집 갔다는 ㅠ ㅜ..에휴...내인생 ㅋㅋ

꿈을꾸는

2012.04.17 17:47:55
*.222.213.70

곱게 잘 키워서 보내는 인생?ㅜㅠㅋ

Gatsby

2012.04.17 17:18:28
*.45.1.73

헐~ 마른개구리님......몇년도 생이신지.....^^

마른개구리

2012.04.17 17:22:27
*.103.9.81

페북 친구 검색하시면 나와요 ㅋㅋ

마른깨굴.

자연사랑74

2012.04.17 17:38:12
*.197.236.160

1974년 4월 화창한 어느날.................전 세상구경을 첨 했죠..........ㅠㅠ



넘 오래된네요........

아케론

2012.04.17 18:01:46
*.167.119.215

월급 4만5천원 받아서 열씨미 술빨던 시절이군요.

Nieve5552

2012.04.17 18:05:43
*.188.80.115

ㅎㅎ 제가 5살때 였군요;;
유치원 시절이던가?
부산에 있는 유치원인데.. 1월에 한국갔을때 지나치는데 아직도 같은곳에 있더군요 ㅎㄷㄷ

무적돌돌

2012.04.17 18:38:20
*.253.219.225

1996년 지금의 와이프와 연애할때군요...평택에서~부산까지...^^;;

여보야

2012.04.17 18:53:25
*.49.147.191

군대 있을때네요..ㅡ,.ㅡ;;

clous

2012.04.17 19:07:38
*.150.158.8

저는 11살때 첫키스를... ㄷㄷㄷ

마이

2012.04.17 19:48:10
*.70.0.107

89년 3월 학교 담장에 등대고 있던 그녀가 보고 싶어지네요ㅎ

Jekyll

2012.04.18 00:01:00
*.214.96.111

가만있자...
96년이면...

한해 덜떨어진 94학번이었으니... 두번째 학교 학번이네?
횽아 아녔슴요?

우띵이쏭양

2012.04.18 00:25:44
*.64.47.206

전 10살.....때 이네요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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