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의 기준은 500만원 보다는 좀 더 높아야 할것 같긴한데, 어쨌거나 경제적 측면에서 보다 발전을 하려면 성장보다는 분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부자들의 조세부담율이 더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민주당에 표 던졌습니다. 엠비정부의 조세정책은 "넓은 세원+낮은 세율" 이죠. 부자가 내던 세금까지 서민들이 부담하고 있는 셈이니..
정부가 부르짖는 무한성장+대기업 후렌들리 해 봐야, 부의 편중현상만 더 심해질거로 예상되고.. 결국 재벌+최상류층의 독점적 지배구조가 더 고착화 될 것으로 보이고, 일반 서민은 등에 빨대 하나씩 꼽힌채 살아갈 것이고.. 내수시장 자체가 발전하기 어려운 구조에서.. 대기업 입사 외에는 먹고살 방법이 뾰족히 안보일 듯 하네요.
저 뉴스를 보지 않아서 정확히 어떤 통계인지 모르겠지만, 위의 그래프만 가지고 판단한다면 저소득구간의 새누리당 지지율이 높은 이유중 하나가 강원/충청/경상도 농어촌지역의 지지율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시/농촌/연령별 통계가 있으면 더 정확하게 알수있겟지만 저것만 가지고는 판단이 쉽지 않네요.
절대 틀리지 않습니다... 물론 나이 많이 드신 준재벌 수준의 노인분들은 새누리를 지지 해 왔고 새누리당에 의해 부를 축적했으니 당연히 새누리당을 따르시겠죠... 하지만 요즘은 젊은 부자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구요~ 강남에도 애들 교육때문에 머무는 젊은 부부들이 많습니다... 부자라고 해서 좋은 동네에 산다고 해서 무조건 보수를 지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젊은 세대들이 부를 축적한게 자수성가가형이 많잖아요... 하긴 젊다고 하기에도 뭐하네요... 4~50대분들인데... 암튼 중요한건 요즘 젊은 부자들 특히 자수성가형 분들은 절대로 새누리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