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5명이 참여하고 그 5명 중 3명이 지지한 사람이 대표가 되는 현실..
결국 10명중 3명에 의해 뽑혀 내가 낸 세금의 사용처를 결정하는 사람들.
이게 뭔가요.. 지난 총선때보단 올랐다지만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닌가요.ㅠ
70%는 커녕 60%도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투표율이 오를 수 있을지..
뭘 찍든 누굴찍든 소신껏하는 것이니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뽑고 싶은 사람 없다고, 누가돼도 똑같다고 나몰라라 하는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앞으로 투표날에 누굴 만날 땐 투표했냐 물어보고 만나야 할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