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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오랜만에 식사모임 가지려고 해요.
원래는 신라호텔 뷔페를 가려했으나, 모임 전날 뷔페에 다녀오는 친구가 있어서 장소를 바꿔야 하는데
장소 선택이 참 힘드네요... >-<
1. 1인당 5만원 선에서
2. 회를 제외한 메뉴에서
3. 여자 4명이 괜찮게 식사할만한 곳
참고로, 이전에는 이태원 케코스가든이나 부처스컷에서 식사했어요~~
많이 많이 추천해 주세요^0^
제가 식성 까다로는 채식가인지라 전 채식전문뷔페를 추천해봅니다.
요즘 채식이 대세던데... 제가 어렸을 땐 솔직히 저 혼자만 채식하는 줄 알았다는... ㅋ
얼마전 제가 사는 동네인 부천에도 생겼더군요.
단, 좀 까다로운 조건이.. 채식 특성상 아직 계층이 두텁지 않다보니 24시간 이용이 불가능하더군요.. 가능한데도 있는진 모르겠지만.. 보통 점심(오후 12부터 3시), 저녁(6시부터 9시)입니다. 규모가 작은 곳은 예약필수고 대형인 곳은 예약 불필요고, 직원들을 배려하는 곳같은 경우(인천에 한 군데 있어요.) 금요일만 저녁식사가 가능하고, 일요일 제외한 나머지 요일은 점심만 제공(덕분에 몇년 째 적자라던데.. 요즘은 어떨런지..)
참고로 채인점으로 러빙헛(오세계향)이 있습니다 같은 채인점이라도 뷔페인 곳이 있고 그냥 식사메뉴만 제공하는 곳도 있고,
20만원어치 꽃 등심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