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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서울 살고요
실력은 카빙 살짝 될듯말듯한 정도 입니다
추구하는 라이딩은 라이딩/그트 5:5 정도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성우에서 2번 시즌권 보냈었는데
이번 12/13은 좀 옮겨 보고 싶기도 하고 동호회 들어서 활동하고 싶습니다
회사 동호회에서 좀 배울려고 했는데 동호회가 해체될 분위기라 ㅠㅠ
휘팍은 보더의 천국이라고 말 듣고 두번 가봤는데 솔직히 잘은 모르겠지만 보더들이 많아서 재미있을거 같고요
하이원은 시설이나 모나 딱히 말할 필요는 없지만 멀긴하네요 ㅠ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1. 동호회에 들어가서 사람들과 함께타며 조금씩 배운다.
(너무 베타적인 동호회만 아니면 나름 잘 친해집니다. 31살이면 동호회에서 어느정도인지??)
2. 시즌방 평일 상주예상(주말이 안된다기 보단 사람 많으면 GG, 주중도 며칠에 한번씩은 일하러 갑니다 ㅎ)
3. 파크나 파이프는 아직 생각이 없습니다
4. 시즌방과 슬로프가 좀 가까웠으면 좋겠다.(가급적 도보가능 거리요)
투자자로 들어갈 생각 있습니다
5. 3월 폭설을 즐기고 싶은데 휘팍은 좀 타기 힘들지 않나요?
3월부턴 시즌권자도 셔틀은 유료라고 들어서 좀 별로인거 같기도 하네요
11/12시즌이 끝나면서 바로 그런 고민을 하게 되네요 ㅎㅎ
둔턱이나 소소한 재미들을 느끼시려면 휘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