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아주 아주 겁내 붑니다~~ 정상에서 가만히 서있으면 알아서 스케이팅 시켜 줍니다....

오전에 바람이 너무 불어서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만 오픈 했었고 ..  탈때가 없어서

뉴레드랑 메가 그린에서만 오전 내내 탓네요 ㅜ ㅜ 파크는 ... 관심 밖이다 보니.. ㅎㅎㅎ

설질은 초반엔 약간 아이스 강설 이다가 점점 뽀드득 설질로 변화 되더니... 습설화 되었습니다.

11시 30분경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타러 갔는데 완전 습설입니다.. 데크를 잡지는 않지만... 뭐 벽도 건제 하긴 합니다만..

급격하게 습설이  되더군요..

오후에 레인보우 슬롭 오픈해서 오후엔 거기서만 탔네요 설질은 약간 습설이지만..  이건 3월의 말의 설질 이라고는 생각 할수가 없는..

역시 조금식 군데 군데 녹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약간 습설로 상당히 괜찮았구요  아이스도 약간.. 있었지만,,, 이 정도야..ㅎㅎㅎ

시간 다 되서  내려오니  메가 그린 완전 습설... 그래도 탈수 있는 수준 이였고...하단부 그 외 지역은 데크 잡아 끌더군요..

특히 메가 그린 쪽에서 곤도라 탑승하러 가는쪽은 초토화 수준 입니다 ..ㅋㅋ 오늘 밤에 영하로 온도가 떨어지면... 내일 오전엔

또 괜찮을거 같네요... 파크도 습설로 보였으나  파크 이용 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있었으니 무리 없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