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따가 전화해서 맨날 기다리게 하시는지들.....ㅡ..ㅡ;
오늘도 정시가 지나도 출발을 안하시기에, 기사분에게 물어보니 누가 오는중이라고 연락왔다고 2분만 더 기다리신다고......
한 3분쯤 지나니 젊은 남자가 여유있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보드백 넣을때도 한참 걸리고....
버스에 올라와서도 미안한 기색 털끝만큼 없이 어기적 거리며 자리검색....
여유있게 착석....
늦을까봐 헐레벌떡 서둘른 나는 뭐지???
저도 전번좀 알려줘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정신 건강에 해로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