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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앞두고 시즌권, 약간의 장비교체, 웨어구입 등등
100만원 가깝게 들었죠
결과는 참담 ㅋㅋㅋㅋㅋ
옷이랑 장비는 집에서 한 번 착용 후 장롱에 그대로있고
시즌권은 아마 아직도 지산 사무실에 있을겁니다. ㅋㅋㅋㅋ
이게 뭐하는짓인지...
이제 보드는 그만 타아겠어요
타고싶지가 않으니 관두는게 정상이겠죠
설마 내가 보드를 타지않고 겨울을 보내리라곤 십몇년만에 처음이네요 ㅋ
헝글도 한달에 두어번 들어올까 하네요
마음이 식으니 헝글도 자동적으로 멀어지네요
휴~~~~
이제 서른중반인데
이제 어떤취미를 가져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
이상
한때 보드에 미쳤던 빵집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