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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용평에서,. 정말 좋다기보다
무서운 눈을 보고,..
정말 정강이까지 온 눈에 넘어지면 손이 빠져 짚고 일어날수가 없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메가그린에 정설차가 사람들이 있는데 정설하고 다니고 ;;
난 눈에 갇혀서 못일어 나고 있는데 정설차는 다가오고.. 두려울뿐이고;;;
사람 슬로프에 있는데 정설차 다니는건 첨봤어요;;
그만큼 어제 눈이;; 얼마나 왔는지 킁..
아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데 멀리서 보며 비웃던 당신.. 잊지 않을테다 ㅡㅡ
평소에 겁이 많아서 몸도 뒤로 빠지고 속도도 못 내던 저는..
몇번 구른결과,, 하나도? 안아프다는 사실을 끼곤 조금 겁을 덜내고 타서 결국..
스승님께서 이제 자기가 갈쳤다고 말해도 된다고 허락 하시는 수준이 ㅋㅋ
S턴..이지만 업다운은 전혀안되는 ;; 턴을 드디어!!
아..근데 이제 장비 풀어야 하는데
너무 신나는데 어떻하나요 ㅠㅠ
엉엉..
이제 뭔가 되가는거 같아서 너무 신나는데
힝;;
어제 정말 5시 반 꽉채워 타고싶었는데...
헝글님들의 원망어린 시선이 ㅠㅠ
흑흑..
웅플에 가야 하나봐요...
피융,,
글고 더덕구이는 20%모자라서 실망... 더덕향이 안나 ㅠㅠ
이슬이는..한 50% 모자랐죠 ?? ㅋㅋ
아 장비 확 풀어버려야 하는데 어쩐다 .. 갈등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