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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라가서 입니다. 눈이 슬슬 오기 시작하네용
본격적으로 눈이 오기 시작 합니다.
네. 앞이 잘 안보입니다. 눈이 아니라 얼음이였음 얼음 ㅜㅜ 얼굴 따가워서 죽는줄
끝나고 주차장에 와서 차에 쌓인 눈을 쓸어내리는 파티장님
엄청난 눈이죠.
이것이 강원도의 눈이다! 라는걸 직접 느끼게 된 보딩이였습니다.
이번년에 처음 보드를 배워서 대명 지산 오크 용평 이렇게 4군데에 가보았는데 용평이 젤 재밌었네요 ㅋ
눈이 많이와서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갔나봐요 막 소리도 지르고 ㅎ
내년에는 숙소를 구해서 1박으로 즐겨야겠어요ㅋㅅㅋ
사람도 별로 없어서 너무 좋았고 스피드한 보딩이였습니다!
이번주 가시는 분들 사진 참고하고 가세요 ㅎ
용평 오늘갈곤데 숙소는 어디잡는게 싸고 저렴한가요 두명이가는데
3월엔 용평이 진리죠
올해는 안올려나 했는데 약속을 져버리지 않은 용평이었습니다
어제만 해도 이제 폐장을 준비해야하나 했는데 기우였네요 ㅋㅋ
습설 파우더(?)라 렌보 차도 절반을 스케이팅으로 내려와야했지만
마음만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용평!!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