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서 츄리닝하니 생각나네요.
문득 아침 영하 10도에 대명 테크노리프트에서 거짓말 안하고 빤스랑 런닝만 입고 타시는 분 봤습니다..
게임 벌칙 수행중인듯 했는데요.
맨정신에 그러긴 힘들죠.. 그날 바람도 불고 추웠는데..
왠지 옆에서 인증샷 찍고 싶었습니다
그분 친구에게 하는말
"아씨 넘어져서 팬티 젔었어;;;"
"털어줘...."
친구 왈" ㅋㅋㅋㅋ 아 쪽팔려, 늬가 털어"
불쌍해서 털어드리고 싶었습니다. 레알...
100% 실화임 ㅋㅋ
빤쓰는 사각에 스키어 였습니다.
자! 속옷 보딩 하실분 풋쳐 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