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초보인데 이번달에 이월데크 구매예정입니다.
장비에 대해 잘 모르기에 가장 무난하고 많이 팔리는 조합을 봤더니
오피셜, 릴레이 프로, 말라뮤트네요
어차피 2~3년 타게 되면 보드에 대해 잘 알게 되고
저 자신에 맞는 커스텀 셋을 맞추게 될거 같아서
굳이 오피셜 같은 등급까지 올라가야 하나 싶구요
부츠는 아킬레스건을 다쳐서 발목에 힘이 안들어가기 때문에 하드한 말라뮤트로 정했고
바인딩은 리듬이나 치프로 하려고 합니다.
살로몬 팝스타나 산체스 같은건 소프트해서 초보가 타기 어려울거 같아서
오피셜 아랫 등급의 하드한 데크 추천 부탁드려요
이월 데크가 남아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남아있다면 오피셜 추천입니다
가격 차이도 10만원 전후일테니까요
올라운드 데크로는 어딜가도 안빠지죠
초보라도 시즌 중 얼마나 타느냐도 중요한데요
주말만 타시더라도 1년 지나면 좋은 걸로 바꾸고 싶어지죠
아님 저처럼 해마다 중저가용 이월 데크로 갈아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소프트한 것도 탔다가 역캠도 타보고 재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