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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미국에서만 보딩한 남친이...정말 오랫만에 무주를 방문했네요~
방학이라 잠시나오는 남친을 위해 롱후드를 만들어서 기다렸는데...
천을 사고 재단해서 가져간 수선집에서 그만 기모(뽀송뽀송한 털)를 바깥으로 기웠어요(ㅡ"ㅡ;)
기모천은 수선이 안된다길래 거꾸로 입고 있습니다~
재료비랑해서 10만원 날린꼴이 되었네요...저처럼 재봉 실력이 없으면 구매가 훨씬 쌈(ㅠㅠ^)
아랫 사진은 아주 예전에 올린 기대고 있는 샷처럼 "뽀뽀"하는듯 나왔길래ㅎㅎ...반다나 고쳐주고 있는거예욧^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