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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애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요..
머..다들 그러시겠지만...주말이나 연휴에는 가급적 여친하고 보내려고 하고있지만..
친구들과의 모임등으로 인해서 가끔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월1일날도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이 있다고해서 참석하려고 하는데..
여자친구가 휴일에 친한 오빠를 만나서 단둘이 영화를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성끼리 단둘이 영화보는건 좀 그렇지 않냐? 다른 여자친구와 놀던가?
아니면 단둘이 만나는걸 피해주거나..영화보다는 그냥 간단히 차나 마시던가 그러면 안되겠냐?
자기는 친한사람이 몇 없어서 그렇게는 안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 만나기전부터 친오빠처럼 친했던 사이라고 하구요...
그런데..그냥 재 생각엔 연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만..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심심해도...가급적 이성과의 만남은 안하는게 좋을듯 한데..
제가 이상하다는듯 얘기해서..조금 혼란스럽더군요..
물론 여자친구가 그 친한 오빠라는 사람과 정말 친구처럼 만난 다는걸 이해하지만..
마음 한구속에서는 조금 불쾌한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다른 분들은 다들 이해해 주시나요? 제가 쿨하지 못한 걸까요?
신경쓰이지만 보내줍니다.
하지만 제가 데리러 갑니다 -_-;;
저두 1년정도 사귄 여친있는데 중학교때 부터 친구로 사귀 이성친구 있는데 그놈은 휴가만 나옴 내여친 한테 연락을함.ㅡㅡ
정말 짜증나는 일이지만 어쩔수 있갰노 여친을 믿어야지 믿는다고 처 믿어도 맘 한구석엔 뭔가 불쾌하고 그놈이 무슨짓을 할지
설령 단둘이 술을 마신다고 해도 ......... 결국 가장좋은 해결책은 말로 단둘은 안됀다고 말하십시오. 그리고 그남자 만날기회있으면
다시는 내 여친한테 찍접 거리지못하게 내 여자다 라는것을 고취시켜 주심대겠음.. 나두 이런 문제로 엄청 싸웠는데 결국 해결책이
안나옴..... 그냥 참는수밖에..... 사랑한다면 그리고 나중에는 이렇게 말해주길 나도 친한 여자이성친구있는데 단둘이 볼것같다고..
입장이 바뀌면 여친님도 님 입장을 알수있을것임...... 오늘도 여친님은 군대 휴가나온 친구랑 단둘이 술을 마시겠다고함.,,,,,,,
오늘도 맨붕이지뭐...... 그냥 참고 연락기다리고 그러는수 밖에 속좁은놈 대기싫음.... 암튼 님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