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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랑 바인딩을 구입하고 될랑말랑 하던 비기너턴이 다시 안되기 시작해서

 

지난 토요일날 맘먹고 뒹굴생각으로 곤지암으로 친구와 출격을 했습니다.

 

원래 구피를 타던 친구의 조언은 별로 도움이 안될거 같아서 내 스스로 어떻게 해보자 맘먹었는데

 

친구가 레귤러도 연습한다고 저랑 같이 타주면서 이런 저런 조언도 해주고 하니 갑자기 비기너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신나 가지고 막타다가 눈에 걸려 등과 허리를 내어주었습니다.. 이미 엉덩이뼈는 상납한지 오래였구요

 

갑자기 숨이 안 쉬어 지는게 아 이러다 숨넘어가는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제대로 안되던 비기너 턴이 되어서 너무 기쁜나머지 헉헉 거리면서 낙엽으로 내려왔습니다...

 

결국 나중에 집에 돌아온 저는 집에서 몸져 누웠고 여친과의 영화 약속도 빵꾸 나고 했다는 슬픈 이야기....일려나요..

 

비기너 턴이 성공했다는 행복한 이야기 일려나요...

 

 

 

 

엮인글 :

배고픈상태

2012.02.20 17:30:22
*.6.1.21

그냥 도발글인데요??

메시와날두

2012.02.20 17:27:00
*.101.31.183

아.....

달다구리

2012.02.20 17:26:39
*.150.214.26

여친과의 영화 약속도 빵꾸 나고 했다는 슬픈 이야기 ㅠㅠ

메시와날두

2012.02.20 17:27:24
*.101.31.183

슬프다..............ㅜㅜ

feel0723

2012.02.20 17:32:49
*.79.82.5

여친과의 영화 약속도 빵꾸 나고 했다는......
asky님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메시와날두

2012.02.20 17:41:36
*.101.31.183

ㅋㅋㅋㅋ 그렇겠죠?

feel0723

2012.02.20 17:32:56
*.79.82.5

여친과의 영화 약속도 빵꾸 나고 했다는......
asky님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쪼올

2012.02.20 17:38:32
*.134.1.202

저는 등을 내어주고도 키커 마스터를 못했는데 어쩌죠? ㅠ.ㅠ

메시와날두

2012.02.20 17:41:08
*.101.31.183

키커는 아직 제가 범접 못할 영역이라,..ㅜㅜ

화이팅이라고 밖에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lelin

2012.02.20 17:50:46
*.108.73.198

여친과의 약속 펑크. 좋은소식 감사드립니다.

메시와날두

2012.02.20 17:54:18
*.101.31.183

별 말씀을..ㅜㅜ

봉잡다줄잡고나옴ㅋ

2012.02.20 18:19:27
*.94.41.89

턴 터졌을때의 그 햄복음이란~~ㅋㅋㅋ

TWC날두

2012.02.20 21:52:12
*.94.141.69

진짜 그렇더라고요 아파 죽겠는데 턴이되니까 또 타야겠다는 생각으로 아픈몸 이끌고 질질질

TWC날두

2012.02.20 21:52:25
*.94.141.69

진짜 그렇더라고요 아파 죽겠는데 턴이되니까 또 타야겠다는 생각으로 아픈몸 이끌고 질질질

aAgata

2012.02.20 19:28:42
*.246.71.54

전 무릎마저...퇴근후 치료중이네요ㅠㅠ

TWC날두

2012.02.22 20:26:46
*.94.141.69

아..안타깝네요 ㅜㅜ

merr

2012.02.21 01:39:06
*.50.83.71

아 아쉽네요 시즌 말때 각성을 .... 중반만 되었더라도..

TWC날두

2012.02.22 20:27:29
*.94.141.69

뭐 주말보더라 이정도만 탄것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TWC날두

2012.02.22 20:28:16
*.94.141.69

뭐 주말보더라 이정도만 탄것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TWC날두

2012.02.22 20:28:29
*.94.141.69

뭐 주말보더라 이정도만 탄것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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