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니 카스가 홍대에서 클럽 연다고 해서 일끝나고 여자친구와 늦은시각에 부랴부랴 튀어 갔습니다
다행히 대니가 있더군요 ㅜ.ㅜ 아 감동... 그나저나 더워보이던데;;; 괜찮을까;;;
신나게 춤추면서 대니랑 어깨 동무 해주고 키아~~~
중간에 그레네이드 팀의 영상이 나오고 ~~ 크아~~
12시에 상품을 던지더군요
키가 작은 저는 못 건지는 줄 알았는데
막판에 웃통까고 그레네이드 보드복 쟁취 했습니다 (여친은 네프 비니 쟁취 버뜨 안맞음... )
근데 보드복이 여자보드복이더군요 매우 작아요;;
최고의 대니카스 캬캬캬
아쉬운점은 대니랑 사진 못찍었다는거 ㅜ.ㅜ
앞으로(?) = 아프로에서 멋진 행사 마니마니 해주셨으면 합니다 ^^
초상권 문제 발생시 자삭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