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눈이 쌓여도 그냥 털어집니다.
그렇다고 스케이팅시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되려 부츠바닥의 고무에 찰딱 달라붙어 스케이팅후 발 얹어 놓기가 더 좋습니다.
패드 붙이려 했던 것 까지 필요없게 되더군요.
핫왁싱 후 스크레퍼로 긁어내고 코르크로 광만 안 내도 눈이 잘 털어지네요.
이제 상판도 핫왁싱입니다. ^^
이번에 재밌는 결과를 얻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단점은 상판에 그래픽이 좀 왁싱 때문에 때낀 것 같습니다. ㅋ
전 상판 디자인에 목숨 안 거니까 신경 안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