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czEc5LzdWGw"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

 2011년 12월에 스노보드를 시작했고, 저에게 4번째 강습을 받았습니다. 시작한지 딱 1달 반만에, 횟수로는 7~8번 탔는데 벌써 비기너 카빙턴의 기초에 들어갔습니다. 강습 당일엔 눈이 많이 내려 참 즐거운 라이딩을 했습니다.

강습 전(BEFORE) 영상은 이번 영상엔 생략했고, 대신 아래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보드를 탄지 얼마되지 않은 친구라 카빙의 감을 익혔다는 정도로 봐주세요.

<iframe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Awxe8ei1dYM"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

HD, 2011년 1월에 스노보드를 시작했고,4번째 강습을 받았습니다. 역시 처음부터 저에게 쭈욱 배워서인지 특별한 어려움 없이 비기너 카빙턴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2시간 만에 카빙의 감을 익히는 것에 성공했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서 동영상을 감상해 주세요. ^^


3번째 강습 동영상 링크
http://tkcamp.com/bbs/zboard.php?id=ucc&page=1&sn1=&divpage=1&category=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
엮인글 :

MoonFlow

2012.02.06 08:38:27
*.155.57.197

흠...........

J ¤【december】

2012.02.06 09:02:45
*.154.151.37

글올리신분의 의도를 고려해봤을때 제가 얘기하는것이 딴지일수도 있겠는데 영상을 보자면 비기너턴, 너비스턴에 가깝겠네요..물론 2시간만에 저정도 라이딩을 한다는것은 개개인적으로 보드에 소질이 있다고 보여지는데요..비기너턴으로 시선과 어깨를 돌려서 턴을 하는 감각을 익히고 너비스턴으로 데크에 프레스를 주는 감각을 충분히 익힌뒤에 베이직 카빙턴으로 넘어가서 앵귤레이션과 인클리네이션을 이용하여 데크에 강한 리바운딩을 느끼는것이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그리고나서 턴타이밍,프레스조절로 인터미디어트,어드벤스드카빙턴으로 좀더 다이나믹한 카빙턴으로 넘어가는게 순서가 아닐까하는것이 저의 사견입니다만..강사님이셔서 저보다 훨씬더 많이 아시겠지만 혹시 초보자 분께서 오해하실까 싶어 글 남깁니다

스크래치

2012.02.06 11:13:13
*.232.110.247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CASI Level2 강사입니다. J [December]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한국의 강습 테크트리인가요? 제가 잘 이해가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제 동영상을 보고 아...8시간만에 바로 카빙으로 넘어가는구나라고 이해하시는 초보분들이 있을까봐 염려차원에서 적어주셨다면 J [December]님께서 말씀하시는것들에서 저도 조금만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런 부분까지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왕초보자 분들께서는 안정적인 장비 사용법과 장비에 대한 용어의 이해,  보드의 기초적 자세, 초급 경사에서 몸의 밸런스, 슬립에서의 엣지 사용, 다치지 않게 넘어지는 법을 익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보분들은 초급 슬로프에서 턴을 하는 것과 압력의 조절에 대한 몸의 사용법을 익히시면 되고, 그 이후는 초보가 아니니 많은 연습을 하셔서 중급으로 올라가시면 되겠습니다.

Vento

2012.02.06 09:20:51
*.248.189.2

2시간 만에 카빙턴 영상은 태어나서 보드 2시간 타고 저정도 탄다는 말씀이신가요?

최강낙옆

2012.02.06 09:37:50
*.87.61.231

보드 배운지 두시간만에 카빙턴을 한다면 뛰어나신데요..

제가 독학으로 3시간만에 S턴 했었었는데 전 명함도 못내밀겠네요..ㅋㅋ

스크래치

2012.02.06 11:16:45
*.232.110.247

하루에 2시간씩 배우고, 4번째에 카빙의 기초를 익혔다는 것인데요, 하루만에 카빙을 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ikSz

2012.02.06 09:50:04
*.206.42.140

카빙연습 두시간만에 됐다는거겠죠..문맥상..

한국송아지

2012.02.06 10:05:02
*.97.85.47

음....홍보하시려고 올리신동영상같은데.......

동영상에 나오시는분......딱봐도 몇번 안타신분같아요.....

자세도 안잡혀있고 기본적인 비기너나 너비스도 안되시는거같은데....

강사분이시라면....빨리 카빙을 태우기보다는 자세나 슬라이딩턴에 더 신경을 써주셔야되는게아닌지.....

물론 몇일만에 카빙을 타고있다 그런글을보면 초보인분들에게 홍보는 되겠지만.....아시자나요???상급자코스나 어려운코스로

갈수록 슬라이딩턴을 더 많이 쓴다는거.............

저도 강사하면서 하나하나자세지적하면 비기너/너비스 태우면 강습생 정말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한달만지나도 그렇게 배우신분들 슬로프에서 보면 다름사람과 틀리죠....

YOU & I

2012.02.06 10:12:05
*.137.230.66

2시간 배워서 이정도면 배울만하겠는데요 ^^

 

전 카빙에 관심이 없어서 패스 ㅋ

너비스정복자

2012.02.06 10:46:29
*.213.181.5

추천
1
비추천
0

 저번에도 올리시던데 홍보글 아주 보기 안좋네요. 2시간씩 네번 강습 받은거자나요. 그리고 총 출격횟수는 7~8번이고요. 그냥 뭉뜽그려서 2시간(씩 네번인데) 강습받고 카빙탄다고 다른사람들이 이해하게 글오리셨는데요. 광고는 다른 곳에 하세요. 네이버나 다음에 돈주시고 하시던가요. 하는짓이 참 꼴보기 싫으네요.

스크래치

2012.02.06 11:03:03
*.232.110.247

따끔한 충고 감사하고, 광고라고 느끼셨다니 죄송합니다. 강습이 일반적으로 혼자가서 5~6번 타는 것보다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는 것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께는 강습 홍보(?)로만 비춰질 수 있겠네요. 앞으론 올리지 않도록 할께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강습의 효율성에 대한  네이버나 다음에 정식으로 돈 내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강습 신청하시는 분들께 피드백을 해보면 헝글에서 오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다들 동호회나 헝글에서 배우시잖아요. 돈 내고 배우는 분들은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다만 제대로 된 강습 문화가 정착되면 보드가 어렵다고 서로 매너가 없다고 싸우는 일도, 시야가 좁아서 사고 나는 등 불행한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친구끼리 해주는 강습이 나쁘다는 것으로 일반화시키는 건 아니고요.)

 

 

너비스정복자

2012.02.06 23:07:44
*.213.181.5

저는 말하는게 모가 많이 났는데요. 님은 양심에 스크레치 나셨네요. 딱 강습 홍보로만보여요 ^^

땅그지턴

2012.02.06 11:14:26
*.160.131.98

약간 홍보 및 광고성으로 보이긴 하네요 ^_^)


돈내고 배우시는 분들도 많고 동호회에서 배우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듯하지만,

"돈 내고 배우는 분들은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혼자만의 관점 아니신지요?

단순히 여기 올라오는 글들로만 판단하시는 것 같은데요.


뭐 강사님께선 오래된 경력이 있으시니 잘 가르치시겠지만,

타 동영상 보면 강습 몇번만에 상급슬로프에서 내려올수있었다라는 등의 멘트는 좀 ㅎㅎ...

스크래치

2012.02.06 11:22:32
*.232.110.247

땅그지턴님,  반갑습니다. 저도 날가님이 시작한 땅그지턴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헝글에서""" 돈 내고 배우는 분들은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란 말은 저의 사견이 맞습니다. 

 

헝글을 안 하시는 분들 중에는 많이 본 것 같습니다. 

 

 

동영상 멘트에 대한 충고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만드는 것들이라 다소 직구적인 멘트를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카빙고고

2012.02.06 11:37:56
*.209.162.68

누군가 자신을 봐주고 지적해주기때문에 더 연습에 몰두하게 된다는 측면에서 강습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운동신경이 있고 보딩에 대한 열정이 있으면 혼자서도 충분히 빠른시간내에 늘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

2012.02.06 11:51:06
*.232.110.247

좋은 말씀입니다.

 

보통사람보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지고 보딩에 대한 열정이 있으면 혼자서도 충분히 빠른 시간 내에 늘 수 있습니다. 거기에 꼭 강습이 아니더라도 자신을 봐주고 "문제점을 정확하게 고치는 방법을" 지적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더 빨리 늘 수 있지요.

 

 

이대리

2012.02.06 11:38:56
*.60.128.54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듯.. 


기본적인 내공은 충분히 쌓은 다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올려주신 영상을 보면....


1박2일코스로  운전면허따기... <<<~ 모 요딴느낌이네요;;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걍 느낀대로 적었습니다 ;

스크래치

2012.02.06 11:48:15
*.232.110.247

확 와 닿는 표현입니다. 

 

일단 2시간만에 각각의 단계에 필요한 요소들을 한 껏 끌어올려 놓고,  그 이후에 보더는 홀로 마일리지를 쌓으면 보다 안정된 턴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큐피드_958860

2012.02.06 11:47:01
*.227.242.159

누구를 위한 동영상인지...ㅎㅎ

스크레치 많이 나셨겠는걸요

아무쪼록 열강하시고 배우시는 분도 언제나 안전보딩 하시길 빕니다

Vento

2012.02.06 12:39:26
*.248.189.2

제 생각으론 급으로 올려놓은 요소들은 계속 가르쳐줄 사람과 함께 하지않는 이상 바로 무너진다고 봅니다.


대부분 초보들은 자기가 배운대로 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영상 찍어보면 그렇지 않거든요.

Method

2012.02.06 14:19:06
*.91.137.50

타는 사람이 만족하고 있는 포정이네여

 

잘 가르치신거 같아여 ~~~ 저도 강습이나 좀 받아야 겠습니다 ~

mgrsuk

2012.02.06 15:49:34
*.163.84.217

??

mgrsuk

2012.02.06 15:49:59
*.163.84.217

뭐가 카빙인지???

흑표범

2012.02.06 16:34:55
*.135.172.59

훌륭한 카빙입니다.한달반만이라니? ㅡ,ㅜ

셜록홈준

2012.02.06 18:56:56
*.129.124.206

3번째 동영상은 굳이 강습사이트로 가게 링크 안시키셔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의도이신지 아니면 다른 의도이신지는 모르겟으나


보이는 대로 볼수밖에 없는 인터넷이라 그런지,


어느정도 강습 간접광고로 보이는게 사실이네요.


역시 처음부터 저에게 쭈욱 배워서인지 특별한 어려움 없이 비기너 카빙턴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홍차우유

2012.02.06 23:42:24
*.84.58.20

마지막은 빅토리아1 같은데

 

정복했다고 하기엔 아직..ㅎㅎㅎㅎㅎㅎ

바라바라바라바라

2012.02.06 23:51:28
*.193.146.146

리쉬코트 착용을 한건 참 보기좋네요~

꽈당썬이

2012.02.07 01:29:55
*.180.58.29

카빙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너무 angle이 있는것만 봐서 그런가....

 

엣지 살짝 들어간거 같은데...

 

 그래도 처음타시는데.. 턴하며 탄다는게 운동신경이 좋으신분인가봐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헝글TV 故sky 추모 동영상 [24] RukA 2019-11-21 71 18046
공지 스노보드 [동영상 자료실 이용안내] ruka 2018-02-28 14 22505
3262 스노보드 킥커 도전! [24] 김무재 2010-01-09 13 5779
3261 스노보드 [BusTa!!] Ground trick tip! -3 [32] BusTa!! 2011-01-25 4 5779
» 스노보드 한달 반만에 카빙턴 시작. [28] 스크래치 2012-02-06   5779
3259 스노보드 지산 뉴오렌지...B/S180 [13] 액션가면휘... 2008-02-10 2 5781
3258 스노보드 허접 라이딩 [33] 홍대빗자루™ 2006-10-26 22 5783
3257 스노보드 샤방샤방 다이나믹턴-꽃보더인게 안믿기죠~~ [8] 쉬트롬 2009-03-03 8 5785
3256 스노보드 지산뉴오렌지 [22] 순수100 2007-12-28 12 5787
3255 스노보드 자세 조언부탁드립니다~~!! (2년차 되는 초... [26] 꼼지락!! 2009-12-21 5 5787
3254 스노보드 신고합니다! 개장빵 다녀왔습니다. [52] Nut 2015-12-17 17 5787
3253 스노보드 무거은 뚱띠 트릭커의 무거운 널쓰리영상. [23] 꽃보더-뽕 2015-03-30 9 5789
3252 스노보드 2007.12.25 휘닉스파크 키커.. (FOR 혜경) [20] trex 2008-01-07 3 5790
3251 스노보드 무주 모짜르트~ [25] 날곰 2009-01-31 1 5790
3250 스노보드 1718 ZERO ONE 천영일 [39] 붉은표범 2018-03-30 75 5790
3249 스노보드 그라운드 그랩들.ㅎ [26] 『雪技』HanQ 2007-02-28 33 5791
3248 스노보드 남자보다보드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 [11] 나도빠이브 2009-01-05 3 5791
3247 스노보드 저희 동아리 0506 동영상 [20] nollie 540 2006-11-02 9 5792
3246 스노보드 The.b - Jeremy Jones [44] RNA 2009-10-14 22 5793
3245 스노보드 동생. 지적좀 부탁드려요,,,ㅠ 노력파입니다. [31] 9249 2008-12-04 4 5795
3244 스노보드 랜딩존 스키어와의 충돌... [24] Apple 2009-01-28 17 5795
3243 스노보드 휘닉스파크 낙화님~~ 챔피언 디지 모글 슬로... [38] 602 2015-02-03 17 5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