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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사피엔트 엘레멘트데크 질문올린적있던 초보 보더입니다.
불행히도, 게시하는 첫날 쇄골이 부러져.............. 이번 시즌 깨끗히 접었는데요...
제가 있는 곳이 외국이라서, 이 데크랑 바인딩을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여기서 헐값에 팔고 한국가서 올해 여름쯤에 이월제품을 다시 구입해야되는지,
아니면 그냥 이걸 들고가야될지요..
가서 사더라도 데크랑 바인딩 합쳐서 50 안쪽으로 구입할 생각인데요.. 너무 비싼거 말구요..
지금 이 데크랑 바인딩을 팔고 한국가서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 셋트를 가지고 가는게 나을까요??
이걸 팔더라도 비싸게 팔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한국만큼 중고 인터넷 시장이 잘 안되있어서요....
이 데크랑 바인딩이 돈 내고 한국 가지고 갈만큼 가치가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 귀국이 얼마 안 남았어요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냥 가지고 오시는 게 번거롭지 않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