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저는 보드 2년차에 한참 낙엽을 연습하고 있는사람입니다~
태어나서 작년에 처음으로 스키장을 가보았고 보드의 매력에 빠져서
이번에 시즌권에 장비에 옷에 고글에.. 다 질러버리고 우연치않게
비발디파크를 가게되었습니다 오전에 땡보딩과 함께 신나게 타고 점심식사후
오후에 설렁설렁 타고있는데 갑자기 아가씨 5~6명이 나와서 조그마한 무대위에서 최신음악에 맞춰 춤을 추더군요..
전 연애인인줄알고 전속력으로 달려갔습니다 (100m 12.5초정도나옴) 근데 생각과는 달리 연애인은 아니더군요
근데 유독 눈에띄는 한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검정색 바지와 흰운동화 머리는 갈색빛깔이나고 눈은 어찌나 매혹적인지..
저도모르게 그아가씨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마침 그아가씨도 저를 쳐다보더군요 순간 속으로 아 저여자도 나를 쳐다보고
의식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있는 찰나에 공연이 끝나더군요..
그래서....... 그녀는 나에게 그렇게 멀어져만갔습니다......하,............아무래도 저 사랑에빠졌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