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들하고 용평을 갔습니다
가족들(와이프 딸래미.아들) 피크아일랜드에서 에서 물놀이 보네고
전 보드타고있는데 막판에 뉴레드에서 다내려와서 핑크에서 잠깐 다른생각(?)했는데
역엣찌걸려고 죽는줄알았습니다 ㅠ,,ㅠ
그때는 외국인들도 많고 사람들이 많터라고요
창피에서 그냥 옷털고 고글 다시쓰고 왔습니다
오늘 일어나는데 목이 안돌아가네요 등짝도 아푸고요 에혀
그런데 어제 설질이 너무 좋아서 오늘 다시가고싶어요
봐서 오늘밤에 와이프한테 허락(?)받아서 가야겠습니다